(레스카토)의 아름다운 내집마련 프로젝트 3주차🏠

1. 임장 후기 작성

1호선 4번 출구에서 나와 도보로 13분 정도 소요되는 곳으로(7호선은 도보 17분 소요) 버스 정류장은 보이지 않았는데(출구가 다른 듯) 걸어서 다닐 만 했다.

역에서 나와 단지까지 가는 길에는 곳곳에 방범CCTV가 있었고, 단지 도착 전에 먼저 중학교가 보였고, 학교 옆길을 지나 계단 10여 개를(장애인 도로 있음) 오르니 바로 아기자기 예쁜 경춘선 숲길이 시작되는(끝) 산책로가 있었으며 바로 옆길에 단지로 가는 뒷문이 있었다. 

단지 안에  조경과 보도블록은 95년 시공인데 나름 깨끗하게 잘 정돈되어 있었다. 단지 내 유치원이 있으며, 출입구 차단기를 지나 바로 옆에는 초등학교와 반대편에는 유치원 옆문과 연결된 작은 어린이 공원이  있었다.  단지 내 상가에는 편의점, 학원(수학&영어,피아노,태권도&줄넘기), 문구점, 미용실 등이 있음. 

아파트 출입구를 지나 10분이내 거리에 이마트 트레이더스(스타벅스, 피자&햄버거&스파게티 입점), 바로 길건너 이마트(애슐리퀸즈, 올리브영, 분식점, 아트박스 등 다양한 점포 입점)가 있어 한 곳에서 외식과 장을 볼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단지 내 아쉬운 점은 토요일 오후 4시였는데 주차장에는 빈 곳이 별로 없었고, 지하주차장 내려가는 입구까지 주차된 차량과 오토바이가 있었다. 대중교통은 이마트 앞 13분 배차간격의 마을버스(평일,주말 동일 5:00~00:00)가 있었지만 노선이 한 곳 뿐이라 많이 불편하겠다.

아파트를 기준으로 앞, 뒤로 큰 도로가 없어서 아이들 놀기에는 안전하고 좋은 것 같다.  입구 쪽 이마트 방향 도로에는 차량도 그리 많지 않았는데 교통을 관리하는 한 분이 계속 서 계셨음. 아파트 보안이 잘 되어 있음. 

2. 2024년 내집마련/부동산 투자 계획

[25년 하반기까지 내집마련 하기 위한 나의 계획]

1. 내집마련 기초반에서 배운 걸 실행하기

- 은행에 방문하여 대출가능금액 확인 후 나에게 맞는 후보단지를 새롭게 작성하여 임장 가기(보는 눈을 길러보자)

- 부동산 방문 팁, 협상 노하우를 다시 정리 메모해두었다가 부동산도 직접 예약해보고, 실제로 집 보러 가보기

2. 다음 달에 내집마련 중급반을 수강하며 내 예산으로 더 좋은 집 살 수 있는 방법과 갈아타기 배우기

3. 월부에서 추천한 경제/재테크 도서 30권 읽고 도서 후기 작성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