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의 아름다운 내집마련보고서_ 3주차

3주 바짝 공부하여 집 사5조!!

3주차 내마기 개별과제에 임하며~~

일요일 아침 즐거운 마음으로 커피와 맥모닝을 접하고,

살짝 긴장감과 떨리는 마음을 안고 첫임장 발걸음을 내딛었다.

보고싶은 곳을 먼저 봐두쟈라는 심정으로 이수역을 찍고

상도역으로~양평역 그리고 어두워져서 영등포구청역에서 집으로 귀가했는데,

첫임장이라 뭔가 제대로 하지 않은 느낌으로 씁쓸했다.

좀더 차근차근 잘 보고 올걸~~~

다음부터는 궁금하지 않도록 세세히 메모하고 오자!!

 

이수역 사당우성2단지로 언덕 오르막을 올라가는데

약간 숨이 차는 정도로 꼭대기까지 가니

꼮대기 평지 주변에 극동을 비롯하여 신동아, 경남아너스빌 등

아파트는 어러 개 있었다.

남성역과 이수역 중간에 있는 언덕 꼭대기랄까~~

 

<사진1. 사당 우성아파트>

꼭대기를 지나 언덕을 내려가면서

서울삼일초 후문에 마을버스 2개가 다니고

상가에 약간의 학원과 동작삼일수영장이 있었다.

단절된 느낌의 삼거리에서 2층 정도의 계단공원은

삼일공원으로 크고 넓어서 공기가 쾌적하여 산책코스로는 정말 좋았다.

<사진2. 삼일공원>

빌라촌을 지나면서 꼭대기에 다다르니 옆은 사당현대2차아파트

내려가면 사당대림이 예비안전진단 통과로 재건축이 시행중이었다.

신축의 두산위브가 위용을 자랑하고 대로로 나오면 남성역 3번출구로

7호선 초역세권에 자리잡고 있었다.

이렇게 초역세권에 살면 출근할 때 얼마나 좋을까를 상상하며

옆길, 다시 가파른 언덕길 사당현대3차로 오르기 시작했다.

<사진3. 사당대림아파트>

사당현대 1,차 주민설명회로 재건축 추진이 되고 있었다.

흠~ 빌라촌 사이길과 언덕길을 매일 계속 오르내릴 수 있을까?

생각하며 으잉~ 벌써 3시닷~ 다시 전철로 이동하여

상도역으로~ 신축 이편한세상 15억이라~

~으악 언제 돈을 모으지

약간 귀여운 언덕을 오르며 건영3차와 신동아 리버파크를 보며

본동 신동아를 보며 7억대이니 어찌 살꼬~노들역이 더 가까운가?

내려가니 면 브라운스톤과 건축 중인 힐스테이트가 보이네.

 

<사진4. 사당현대아파트 >

보랏빛으로 물들어가는 석양의 기운을 받으며

5시 장승배기역에서 문래동으로 마음에 드는 집이

내 앞에 나타나기를 빌며 무거운 발걸음을 옮겼다.

문래역에서 내려 문래근린공원과 공원한신을 지나

현대를 바라보며 대로를 건너고 조금 머네란 느낌으로~

힐스테이트와 대우이안, 문래도서관. 문래동 성당이

즐비하게 나열되 있고 현대홈시티와 두산위브,

이편한세상, 9억대 롯데캐슬에서 웃음소리와 함께

애들이 많이 나와서 반가웠다.

20분거리라는 것은 출근할 때 먼거리라는 걸 체험했다!

현대5차, 6차, 대원칸타빌 2동이고

막힌길! 서부간선도로네!

문래중과 관악고기 있으나 실망감을 안고 돌아섰다!

벽산블루밍 복도식으로 주변 환경이 썩 내키지는 않네!

양평역 5호선 280m 이정표를 보며

사거리에 불빛이 하나둘 커지기 시작하고

신축에 우뚝선 중흥클래스가 남다른 멋짐으로 다가오네~~

프라자상가와 신동아, 삼환, 상록수를 보며

다리만 건너면 목동인데~ 엄마가 살았서 자주 드나들었으나

전혀 내집마련은 생각도 안했던 젊은시절이 떠올랐다.

씁쓸한 미소를 지으며 ~지나간 시간을 하면 무엇하리

지금부터 열심히 하쟈!!

되내이며 양평역을 지나 영등포구청역에서 귀가길에 오르다!!!

 

<사진5.양평역>

 

구분

세부항목

내용

지역

서울 동작구 상도역 인근

보고 느낀 점

아파트

상도동 건영

교통

상도역 도보 9분 노들역 10분

상권 및 주변 환경

중앙대병원.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학교 및 학원가

영본초 도보8분. 숭의여중.

인접한 주요 시설

별로 없음.

궁금한 점

임대? 향후 노량진 본격 개발 시 미래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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