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임장 후기 작성
강동역에서 강일역으로 5호선을 따라 임장을 다녀왔다. 특히 강동역에서는 천호삼성 아파트, 명일역에서 프라이어팰리스아파트, 고덕역 학원가 및 상일동역 고덕그라시움을 방문했다. 또한 강동구의 대장 아파트인 올림픽파크포레온과 송파구 헬리오시티를 마지막으로 다녀오며 만 세대 아파트단지의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었다.
서울 동쪽은 잘 다녀보지 않은 관계로 이번 기회를 통해 강동구의 분위기를 파악해보고 싶었다.
천호삼성아파트의 경우 주변이 빌라로 둘러쌓인 점, 아파트 내부 관리가 생각보다 미흡했던 점과 더불어 생각했던 강동구의 분위기가 느껴지지 않아 아쉬웠다.
프라이어팰리스아파트의 경우 단지 내부가 매우 깨끗하고 잘 관리된 느낌을 받았다. 특히 아이들이 기타를 치며 놀고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5호선과 8호선을 도보 10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는 점과 초품아인 부분도 마음에 드는 부분이었다.
고덕역 학원가를 방문하며 실제 중고등학생들이 많이 돌아다님을 확인할 수 있었고 학원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실제로 커피도 마시고 김밥도 먹으면서 주변 상권을 파악해봤다.
고덕그라시움에서는 신도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강동구의 대장아파트가 왜 고덕그라시움인지 알 수 있었다. 이 주변 일대가 모두 신축 대단지 아파트라서 가재울뉴타운과 분위기도 비슷하며 살기 좋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또한 버스정류장에 여러 버스가 통행하는 것을 실제로 확인할 수 있었다.
올림픽파크포레온은 아직 입주를 하지않은 관계로 비슷한 단지인 헬리오시티를 다녀왔다. 단지 내부를 돌아다녀보니 만 세대에 가까운 단지의 위엄을 느낄 수 있었다. 웅장함이 느껴졌고 어린 아이들이 정말 많았다.
2. 2024년 내집마련/부동산 투자 계획
< For 2025년까지 갭 투자 >
단지 리스트 마무리하고 각 지역 분위기 임장하기(2024년 11월까지)
아직 방문하지 않은 공인중개사를 방문해 실제 단지 임장해보기(2024년 12월까지)
내집마련중급반 or 열반기초 수강을 통해 추가 공부하기(2025년 1분기)
꾸준한 단지 임장을 통해 전세끼고 매매하기! (2025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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