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임장 후기 작성
최근에 실준반에서 분당구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보니 분당구 쪽으로 임장을 다녔던 편입니다. 중간에 수지도 잠깐 개인적으로 분임을 진행해보기도 했습니다.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던 부분이 아쉬운 포인트입니다. 다음에는 사진을 잘 찍어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분당쪽은 선호되는 느낌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같은 투자금액이라면 서울이 더 나은 선택지라고 판단되었습니다. 사람들이 학원가가 잘 되어 있고, 상권 및 환경도 좋다고 이야기했지만 저한테는 썩 와닿지 않는 포인트였습니다. 그만큼 여러 지역에서 많이 살아보다보니 기준점이 다소 높았던 것 같습니다.
다만 분당 지역이 전체적으로 재건축이 되어서 새로운 아파트가 된다면 이야기가 다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현재 시세도 그런 부분들이 반영되어서 호가가 형성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 2024년 내집마련/부동산 투자 계획
내집마련 기초반을 들으면서 저한테 부족한 기초가 무엇인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의를 듣고 내린 판단은 2024년에는 투자 계획을 세우지 않는다였습니다. 저는 오히려 2026년까지 홀딩을 하면서 더 수련을 쌓아보고자 합니다. 본래는 2주택으로 넘어가고 다주택자의 길을 걸어볼까 생각도 하였으나 사람마다 출발지가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저한테 적합한 길을 선택해야겠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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