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챠드킴)의 아름다운 내집마련 프로젝트 3주차

1. 임장 후기 작성

최근에 실준반에서 분당구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보니 분당구 쪽으로 임장을 다녔던 편입니다. 중간에 수지도 잠깐 개인적으로 분임을 진행해보기도 했습니다.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던 부분이 아쉬운 포인트입니다. 다음에는 사진을 잘 찍어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분당쪽은 선호되는 느낌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같은 투자금액이라면 서울이 더 나은 선택지라고 판단되었습니다. 사람들이 학원가가 잘 되어 있고, 상권 및 환경도 좋다고 이야기했지만 저한테는 썩 와닿지 않는 포인트였습니다. 그만큼 여러 지역에서 많이 살아보다보니 기준점이 다소 높았던 것 같습니다. 

 

다만 분당 지역이 전체적으로 재건축이 되어서 새로운 아파트가 된다면 이야기가 다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현재 시세도 그런 부분들이 반영되어서 호가가 형성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 2024년 내집마련/부동산 투자 계획 

내집마련 기초반을 들으면서 저한테 부족한 기초가 무엇인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의를 듣고 내린 판단은 2024년에는 투자 계획을 세우지 않는다였습니다. 저는 오히려 2026년까지 홀딩을 하면서 더 수련을 쌓아보고자 합니다. 본래는 2주택으로 넘어가고 다주택자의 길을 걸어볼까 생각도 하였으나 사람마다 출발지가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저한테 적합한 길을 선택해야겠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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