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50기 30조/냠뇸]3주차 과제

1. 임장 후기 작성

수인 분당선이 있는 서현역에서의 만남.

서현역은 생각보다 큰 규모였고, 편의 시설이 잘 되어 있다.

서현역 화장실은 연식이 있어서 매우 낡은 편이었다.

서현역→수내역→정자역

임장을 돌았을 때, 도보가 굉장히 깨끗하고 간격도 넓은 편이었다.

지나가다 보면 어린이집, 학교 등 흔하게 보였고, 가정이 있는 사람들이 거주하기에는 아주 좋아 보였다.

아파트 외벽은 페인트 칠을 한 상태라 오래 됨에도 불구하고 쾌적해보였다.(내부는 못봄)

전체적으로 크고 새 아파트는 많이 보이지 않았고, 낮은 층수로 구성 된 아파트 단지들이 대부분이었다.

아파트 인근에는 대형 편의시설보다 작은 상가들이 많았고, 편의시설은 부족하지 않게 갖춘듯 하였다.

화려하고 빽빽한 신도시보다는 평화롭고 연식이 오래 된 따뜻한 동네의 이미지가 있었다.

지나가다 보면 분당천이 흐르고, 산책로도 깨끗하고, 자전거 도로가 별도로 있어서

러닝이나 자전거 타기에도 적합해 보였다.

신기하게도 서현역, 수내역은 쌍둥이 동네처럼 도로, 분위기,위치 너무나도 비슷했다.

정자역쪽은 쭉 둘러보았을 때, 상가쪽에는 유흥가들이 보이긴 했지만 

길을 건너면 더 쾌적한 동네가 나온다.

느낀점:

낡고 오래 되었지만, 쾌적한 동네! 이 동네에서 거주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지만

매매가 보고 눈물이.. 

환경적으로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부촌의 향기가 나는 동네였다.

교통과 상업시설이 잘 갖춰져 있었고

천과 공원이 있어서 이 곳에 거주하게 된다면 삶의 질이 올라 갈 것만 같은 느낌이었다.

△ 길이 넓어서 걸어다니기 좋았음

△ 깨끗하고 쾌적한 평지

△ 학원들이 있음

△ 하천 공사 중 (정자역 근처)

△ 유흥 주점이 보인다 (정자역 근처)

△ 유흥 주점이 보인다 (정자역 근처)

2024년 내집마련/부동산 투자 계획

아직까지 생소한 동네들과 부동산 용어들, 대출 방법 및 적용법 등..

어려운 부분들이 있어서 다시 강의를 듣고 복습해야 할 것 같다.

앞으로는 과제를 미루지 않고, 좋은 매물을 찾는 눈을 키워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시간을 내서 궁금한 동네 임장도 한번씩 다녀봐야겠다.

아직 적은 예산이지만,

좀 더 수업을 듣고, 리스크가 덜 한 방향으로 가치 있는 집을 잘 알아보고, 

내년에는 꼭 내집마련을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