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든탑의 아름다운 내집마련 프로젝트 3주차🏠

 1. 임장 후기 작성

 

저녁에 도착해서 찍은 아파트 입구 사진인데, 정신이 없어서 아파트의 모습을 찍은 사진이 없다..

 

 

아파트 단지 내부는 아니지만, 몇 분 안되는 곳에 유치원이 있다. 규모는 크지 않은 것 같은데, 그래도 있는게 

 

어디인가 싶다. 

 

정문을 벗어나면 바로 보이는 광경인데, 중학교가 바로 앞에 있다. 초등학교가 아니란 점이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학교가 가까운게 어디인가 싶다. 저녁에 가서 찍은 것이라 학생이 보이진 않는다. 

 

 

단지 위로 올라가면 강을 끼고 산책로에 조성되어 있다. 시설도 깔끔하고 사람들도 많이 다니고 있다. 아파트에서 

 

보면 경치가 꽤 좋을 것이라 판단된다. 실제로 찍은 사진은 이 것 뿐인데, 과제를 작성하려니 너무 안 찍었다는 

 

사실이 후회된다. 네이버 지도로 나머지를 대체하겠다. 

 

근처에 대형 편의시설로는 홈플러스와 CGV가 있다. CGV는 확인 안해봤고, 홈플러스는 차 타고 가면서 보니까

 

꽤 규모가 크다. 그 외에도 구청이 근처에 있고, 방학역이라는 1호선이 있다. 아쉬운 점이라면, 지하철이 아닌 

 

지상철인 것 같다. 그래서 소음이 있다. 이 아파트 인근을 보면 도심지라고 보기는 어려운 환경이며, 분위기가 

 

난다. 사실 차를 타고 몇 분 안가면 도시같은 느낌이 나는데, 방학역을 경계로 동네 분위기가 다르긴 했다. 

 

근처에 있는 건물들은 젊은이들이 좋아할만한 것들이 많이 없다. 대부분이 병원으로 되어있고, 건물들이 

 

듬성듬성 지어져서 그런지 횡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강남까지는 사실상 출근시간에는 두 시간 정도는 생각

 

해야 할 것이다. 저 때가 21시가 넘었는데, 1시간이 넘게 걸렸다. 이렇게 단점만 가득해보이나, 아주 매력적인

 

점이 있다. 그것은 당연 가격이다. 사실상 2000세대가 넘는 아파트 단지인데, 서울에서 3억도 안되는 돈으로

 

살 수 있는 아파트이다. 사실 아무리 흠잡을 것이 좀 있다고 한들, 이러한 가격대를 유지하는 것에 대해서는 

 

도통 이해가 되질 않는다. 그래도 서울 아닌가? 아무래도 노인만 남고 아이가 없는 그런 동네라 그런걸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납득이 잘 되지 않는다. 차 타고 10분이면 누릴건 다 누린다. 

 

내가 너무 후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일까? 아무튼 서울에서 찾아본 아파트 중에 압도적으로 가격이 낮아서 

 

방문해 보았다. 

 

2. 2024년 내집마련/부동산 투자 계획 

 

[25년 1분기까지 내집마련 하기 위한 나의 계획]


내마기는 이제 끝이났고, 앞으로 매달 강의 하나씩은 수강하다가 돈이 모이고 때가 되면, 

 

투자를 할 계획이다. 다음 강의는 열반 중급반인데, 기초반을 안들었는데 들을 수 있는지는 모르겠다. 

 

제테크 기초반이 먼저 접수를 받길래 그걸 먼저 신청했는데, 중급반 들을 수 있으면 재테크 기초반을 

 

환불하고 들을 것이다. 이렇게 순차적으로 내 레벨에 맞는 강의를 찾아 듣고, 부동산 투자에 대한 끈을

 

놓지 않고 쭉 가지고 간다면, 내 순번에 맞는 파도가 찾아왔을 때 잘 올라 탈 수 있으리라 믿는다. 


댓글


으히user-level-chip
24. 10. 25. 22:47

탑조장님 밤늦게 임장하시고 넘 고생많으셨어요~ 그저 눈으로만 보고 온 것 보다 이렇게 과제였지만 손으로 써내려가면서 정리하니 더 남으셨을 것 같아요~ 다음 강의 잘 고민해보시고 진행하셔도 좋을듯요~ 열중은 독서와 투자공부를 같이 하는 거니깐 그래도 처음 듣는분도 넘 어렵지 않을거에요~ 독서의 벽도 뚫고 투자자로서의 기초도 다지면서 해내가시기에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