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강 전에 과제가 어떤지 모르고 그전에 임장을
다녀왔습니다🥲 사진이 두개밖에 없지만 적어봅니다.)
1. 전농우성 (동대문구전농동)
남편은 역삼역에 근무해서 바로 퇴근길 와봤는데,
역에서 또 버스를 타고 오는게 불편하다고 함.
버스가 많은 사가정역에서 왔어야 했는데
답십리역에서 왔었는데 버스가 1,2개였나? 별로 없었다.
아파트는 우리 예산대비 아파트 중
가장 깨끗하고 관리가 잘 되어보였다.
최근 겉에 페인트칠 한것으로 보이고
단지 내 도로들도 깨끗했고
단지도 가장 크고 동간 사이 넓은편.
낮에도 와봤었는데 생각보다 저녁에도 밝았고
식당 상권들도 보이고, 큰마트와 작은시장도 있었다.
낮에는 조용하고 조금 노후된 상가들이라
뭐가없어 보였는데, 저녁에 보니 불켜져있다보니
마트나 골목골목 학원들이 좀 보였다.
그래도 상권들이 세련되고 많아보이진 않았다.
사실 3강듣기전에 부동산 예약해서 방문까지 했었는데
무작정 남편이랑 기준없이가서..생각난걸 적어보자면,
이 날은 16평(13평)만 보러 갔었는데
작은 평수도 뻥둟린 뷰에 멀리 배봉산까지
보여서 생각보다 괜찮다 했고 ㅎㅎ
16동이 로얄동이라고, 8동은 가장 안쪽에 있었다.
현재 거주하지않고 비어있는 집도 2개 있었다.
2. 동서울한양 (동대문구 답십리동)
(부모님이 빌려주신다고해서 예산이 늘어나서
여기는 추후 리스트에서 뺐긴했지만)
5억대로 가성비 22평(18평)까지 가능했던
아파트인데 세대수가 499세대로 적은편.
단지들도 매우 노후되어있었고, 주차도 빡세보였다.
지금 생각해보니 관리가 전혀 안되었던것 같다.
남편이 겉에 보고 완전싫다했는데 ㅋㅋ
막상 같은 금액대로(전농우성비교)
평수가 넓어지고 부사님이 수리된 집까지
싹다 보여주셨고 너무 친절하셔서 혹했닼ㅋㅋㅋ
그치만 비교하고 가치를 따졌을때 패스했다.
예산이 여기가 맞으신 분들은 한번 보러가도
좋을것 같다. 수리 잘해놓으면 산뷰까지!!
실거주로 쬐끔 흔들렸던 곳.
우리가 갔던 부동산은 너나위님께서 알려주신것들도
설명해주시더라! 급매까지 깎아서 가능하다 등
와 배운걸 그대로 느끼는 좋은 경험이었다.
아무튼 여기 사장님께 맡긴다면
되팔때도 정말 잘 팔릴것 같았다…
답십리역까지 남편이랑 걸어갔는데
지름길이 있어서 15분정도 걸렸고,
아주아주 살짝? 언덕길이었다.
주변 상권들은 10분정도 걸어가면 스타벅스 은행 병원등
있긴하나 바로 아파트 주변은 한적하고 노후된
건물들이 많았다.
3. 돈암현대아파트 (성북구돈암동)
전철타고 가봤는데 길음역에서 도보 10분정도?가까웠다.
아파트 앞 아주 큰 고가도로가 있는데
좀 시끄러웠고 복잡?해보였다.
좀 길을 헤맸는데 이상한 유흥가?
이상한곳도 있었고; 그쪽라인으로
매우 노후된 동네로 무서웠다. 밤에 진짜 무서울듯.
버스로 2-3정도 현대백화점 갈수있고,
이마트도 근처에 있긴하나
큰 도로때문에 횡하니 뭐가 없어보인다.
건너편으로는 길음뉴타운 새 아파트들이 보이고
주변에 공사중이어서 매우 번잡 복잡해보였다.
(일요일 낮에 갔음에도)
지도상으론 마트 백화점 역세권으로 좋아보였으나
생각보다 느낌이? 별로였다.
아무래도 이상한곳도 있고 너무 노후된 주변건물들이
좀.. 영향을 주긴 주는것 같다.
아이들 키우기엔 이쪽라인의 아파트는 안좋은것 같다.
2. 2024 내집마련/ 부동산 투자 계획
내마기에서 배운 그대로 실행!
- 부모님께서 예산에 더 보태주셔서 과제한 리스트들을 다시 예산 짜고 아파트 리스트도 다시 짜야한다.
이미 하나씩 리스트 하고있고, 평수만 더 넓어지는 수준이긴 하지만 한곳이 추가되어 이번주말 부동산 예약해뒀고 남편이랑 주말에 갈예정!
- 3~4월 입주 목표로 매주마다 부동산 예약하거나 임장 다닐것이다.
- 전세계약이 문제가 되지않는한 배운대로 바로 실행해서 바로 내집마련 할 것이다 ღ
- 내집마련 후, 2번째로 투자목적으로 중급반 수강하여 2주택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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