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임장 후기 (분당구 정자동)
분당선과 신분당선이 지나가는 지역으로 지하철을 이용해서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좋다.
다만, 내가 본 단지는 지하철역에서부터 도보 20분 가량이 소요되어 완전한 역세권이라고 하기는 어려웠다.
역에서 부터 다니는 버스가 많지 않고 배차도 길어서 그냥 걷는게 나았다.
하지만 아파트 단지 사이에 있는 상가들은 주로 학원이고 1층에는 버거킹이나 스타벅스 같은 주요 편의시설이 있다. 역까지 나가면 더 큰상권을 이용할 수 있지만 안나가고도 이용할 수 있는 상점들이 있긴했다.
역근처 학원가는 가장 이상적인 학원가의 모습이었다.
대형마트와 백화점은 도보권에는 없지만 지하철 한정거장 거리이다.
학교도 단지 사이사이에 있어 멀지않고, 사람들이 선호하는 학교다.
교통 ★★★☆☆ (생각보다 역하고의 거리가 있고, 단지 바로앞 버스정류장에서 직장(판교)까지 한번에 가는 버스가 없음)
편의시설 ★★★☆☆ (필요한 편의시설이 어느정도 있긴하지만 단지 근처에는 많지 않고 역근처 까지가야 함. 대형 편의시설이 도보권내에 없는게 아쉬움)
학군 ★★★★★ (학원가가 잘 형성되어 있고 성취도율이 좋은 학군지임)
환경 ★★★★★ (근방에 탄천이 있어 산책하기 좋음)
기타: 전체적으로 구축이라 리모델링, 재건축 이슈들이 있음. 현재 리모델링 중인 단지도 있었음.
II. 2024년 내집마련/부동산 투자 계획
[25년 상반기까지 내집마련 하기 위한 나의 계획]
- 조사한 다른 단지도 모두 12월 까지 임장 가는 것을 목표로 주말에 임장 가기(후보단지를 아직 1군데 밖에 가보지 못해서 다른 단지도 계속 다녀봐야 할 것 같다.)
- 1월에는 꼭 부동산도 직접 예약해보고, 실제로 집 보러 가보기 (3강에서 배운 부사님과 커뮤니케이션 방법 써먹기)
- 부동산 공부 계속하기 (월부 내집마련 중급반 or 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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