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들과 퇴근후 7시에 청구역에서 만남.
중구를 둘러보기로 했다. 중구쪽에는 아파트가 많지 않지만 루트를 잘 짜주신 콩민님.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사진을 여러장 찍었지만 마지막에 피날레를 찍었던 옥수파크힐스 이편한세상 아파트
진짜진짜 좋더라....!!! 살고 싶다
청구역에서 만나 청구역 e편한세상아파트를 시작으로 신당삼성아파트, 동아약수하이츠아파트, 남산타운 아파트,옥수파크힐스까지...
10시가 넘을때까지 걷고 또 걷고..
주민들이 들어갈때 함께 들어가 로비도 확인해보고
주차장도 들어가서 자동차레벨도 확인해보고
아파트 내부 조경, 다니는 사람들의 연령대, 가족단위, 놀이터등 커뮤니티 확인..
첫 임장이라 걱정도 됐지만 조원들의 도움으로 훌륭하게 마무리 할 수 있었다.
걷다보니 2만보 가까이 걸었다.
저녁을 먹었는데도 왜 배가 고픈가 했더니..^^
조원분들이 다 함께 모이지는 못했지만 인증샷!!
회사에서 바로 퇴근하신 월부님은 구두ㅜㅜ 발이 많이 아프셨을텐데도 즐겁게 함께 해주셨다.
다음에는 운동화 팔수 !
진짜 90년대에 지어진 아파트부터 2000년식, 신축까지..
볼수록 탐나는 아파트
알림설정을 해놓고 매매가를 확인해 봐야겠다.
나에게 올때까지 열심히 공부하고 임장다니고, 종잣돈 모으기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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