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우성 아파트 임장 다녀왔습니다.
답십리역에서 내려 동아 두산 위브-파크뷰 자이-답십리 동아-두산-전농우성 코스로 다녔느는데요, 확실히 답십리역 내려서 두산-자이 까지는 아이들이 엄청많고 역에 가까워 좋은 느낌이 들었는데,
동아와 두산 올라가니 언덕이 시작되었고, 그 길 따라 쭈욱 우성까지 올라가는동안 20분 정도 걸었습니다
굉장히 지치고 주변의 시설도 노후되었으며 길거리의 분위기가 어둡고 다 똑같은 느낌을 주어 답십리역에서 내려서 우성까지는 힘들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성아파트로 들어갈 때에 샛길인데 이쪽에 주차장이 있더라구요
들어가보니 일요일이라 그런지 엄청 복잡하진 않았습니다 !
옛날 건물 치고 주차장이 괜찮았어요! 다만 지하가아니라 겨울에는 춥겠다 싶었습니다. 그래도 눈비를 피할수 있으니 좋은것같아요 !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도 많아서 주차문제가 있어보였습니다 ㅠㅠ
ATM기가 2대있고 앞쪽 상가가있어 간단한것들은 단지내에서 처리가능하겠다 싶었습니다
경사가 있고 경비분들이 두분이 같이 순찰하고 계셨습니다. 아파트는 최근 도색하였는지 깔금해보였어요!
주차문제 ㅜㅠ
단지앞 상가입니다.
단지내 놀이터인데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분리수거장 입니다.
청량리쪽에서 와보지않았어서 주말에 또 한번 전농동쪽 아파트 둘러볼 예정입니다!
신혼부부가 좀 있더라구요! 열심히 임장 해 보겠습니다 :)
댓글
양주디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