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임장 후기 작성
# 들어가며,
짝꿍과 직주근접을 우선하여 성동구와 마포구 위주로 집을 찾아보았다. 너나위 선생님이 알려주신 부동산 예약 팁을 마구마구 활용하며 예약을 잡고, 체크해나간 그 기록을 남겨본다.
# 성동구
성동구는 역시 벽이 높았다. 왕십리 주변은 학군이 별로 좋지 않은 대신 교통이 편리했고,
그 아래 경의중앙선만 지나가는 성동구는 학군이 좋은대신 교통이 좋지 않았다.
다만, 강으로 가면 갈수록 비싸다는 점은 같았다.
상왕십리쪽이 그나마 요새 뉴타운 지역이라 신시가지 느낌도 있고, 신혼부부도 많았다.
센트라스나 텐즈힐은 14~16억대라 첫집으로 선택하긴 벽이 높아보였고,
그 위쪽 한신무학쪽은 동네가 낙후되고, 언덕이 이어진 방면 가격이 저렴했다.
# 마포구
마포구는 역시 살기 좋은 동네라는 생각이 든다.
홍대, 신촌지역에 주요 학군이 있고, 공덕쪽과 상암쪽에는 가족단위로 살기 좋은 지역군이 몰려있다.
다만 공덕쪽은 예산대가 다소 높은 편이고, 상암쪽은 예산대가 합리적인 대신 서울의 가장 외곽지역이라
고민이 되는 점이 있다.
2. 2024년 내집마련/부동산 투자 계획
2024년~2025년 2월 내로 내 집 마련을 할 것 같다.
성동구, 마포구 둘 모두 좋은 동네이다. 다만, 가족단위로 살기엔 마포가 더 좋은 느낌이다.
우선, 11월까지 임장 60곳이라는 목표치를 달성할 예정이다. 다만, 정말 꼼꼼히 보고 분석해서
좋게 본 매물이 합리적 가격이라면 바로 캐치할 수 있도록 내마기 강의를 복습 또 복습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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