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이문휘경뉴타운 다녀왔다. 1호선이 외대앞역이 가까이 있었다. 확실히 새로운 세대가 많이 입주 할 예정이라서 그런지 굉장히 정신없고, 시끄러웠다. 도보로 10분 내외로 대부분 이동이 가능해서 새로운 단지들과 구축 단지들을 돌아다닐 수 있었다.
구축단지 근처에는 대부분 부동산과 병원들이 가득했고, 노인인구가 많은 듯 하였다. 처음 들어본 음식점도 많았고, 반대편에는 빌라촌이 형성되어 있어서 입지가 좋다는 생각은 안들었다.
고가도로를 사이에 두고, 신축과 구축이 나뉜점이 신기했고, 외대앞역 근처는 대학로라서 젊은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프랜차이즈 상권이 많았다. 뉴타운을 처음 방문해봤는데, 부동산에도 분양권이 가득했고, 홍보하는 사람들도 거리 많았다.
그리고 근처에 휘경sk뷰 아파트가 있어서 가보려고, 했는데 단지내 외부인 출입금지라서 들어가보지 못해 아쉬웠다.
독서
강의를 들으며 독서를 시작했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강의와 일맥상통한 부분이 많아서 꾸준히 독서를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열반스쿨 중급반
강의를 들어면서 나의 종잣돈 현실에 마주했고, 아직은 결혼계획이 급한 계획이 없기 때문에 내집마련 보다는 투자에 적합하다는 생각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열반스쿨 중급반을 수강할 계획이다.
임장
강의를 들으면서도 특히 서울 임장을 꾸준히 다닐 예정이고, 다양한 지역을 탐방하고 싶다는 의지가 불타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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