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한솜의 아름다운 내집마련 프로젝트 3주차🏠

1. 임장 후기 작성

서원마을 현대홈타운 2차

신분당선 성복역에서 단지까지는 도보 6~7분의 도어투도어로 10분 이내까지도 가능할 것 같다.

가는길이 거의 평지이지만 상가 사이를 지나야 하는데, 거기는 심하지는 않지만 경사가 있다.

상가들은 치킨집, 호프집이 많았고 가족끼리 외식할만한 식당가는 아니었다. 학원가도 아님.

오히려 어린아이가 있거나 가족끼리 외식은 바로앞에 롯데몰이 있어서 그쪽에서 많이 해결할 것 같다.

롯데몰 앞쪽 상가들은 거의 병원가라고 볼 수 있다. (정신과도 2개나 있음)

상가를 지나면 후문이 나오는데, 후문 앞이 인도가 잘 연결되어 있지 않고 도로가? 같은 느낌이라

아이 데리고 다니기에는 조금 위험해 보였다. 학교도 그 후문 뒷길로 다닌다고 하는데 차가 쌩쌩다니는 길은 아니지만 아이들이 몰리는 등하교 시간이나 사람이 많으면 도로로 다녀야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이 길따라 쭉 가면 단지 바로 옆에 어린이집도 있고 유치원도 있어서 워킹맘도 아이 키우기에 좋을 것 같다

그러나 어린이집 가는 길에 인도가 없어서 지나다닐 때 차가 오는지 수시로 봐야하고 너무 불편했다.

단지 안은 깨끗하고 지상 주차도 여유가 있어 보였다. (오후 4시 40분경)

도로와 인도가 구분이 되어있어서 인도에는 오토바이 못다니고 유모차 끌고 다니기 좋게 균일하다.

실제로 단지안에 유모차 타고 나온 어린아이들이 많았고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손자, 손녀를 봐주는 것 같은 아이들도 많았다. 유치원생? 정도 되어 보이는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재밌게 놀고 있었다.

아이들 웃는 소리가 들려서 좋았다.

 

2. 2024년 내집마련/부동산 투자 계획 

거주보유분리로 수지에 6개월안에 내집마련을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내집마련 중급반을 수강해서 거주보유분리 방법을 구체적으로 배워 실행하고자 한다.

그리고 아직 임장을 못한 수지의 다른 지역 (동천, 신봉)들도 임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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