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의 아름다운 내집마련 프로젝트 3주차🏠

1. 임장 후기 작성

다른 지역을 임장하고 가느라, 지하철을 이용하지 않고 마을버스를 이용하였는데, 대로 앞에 바로 위치한 정류장에서 서고 그 정류장에서도 가까워서 교통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행당역까지 가는 길은 은은한 오르막길과 꾸불꾸불한 경로 때문에 그렇게 가깝게 느껴지진 않았지만, 약 12분 정도면 역에 갈 수 있는 것으로 보아, 둘 다 어느정도는 괜찮은 것 같다.

단지 자체는 정말 낡은 느낌이었다. 아파트 입구나 동 입구가 아주 옛날틱한 느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 가격이라니? 하는 생각이 들며 서울 아파트는 역시 어마어마하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성동구의 명성답게 어느정도의 언덕을 보유한 단지였다. 주차 공간도 넉넉해보이진 않아서 실거주를 한다면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는 업무지구 근처에 살고 싶은 신혼부부? 혹은 솔로가 사는게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ㅠ)

상가나 마트 또한 아주 근처에는 없었고 행당역 근처에 롯데마트, 여러 카페, 먹을거리, 베이커리 등이 있었다. 이에 보통 생활권은 도보 12분 이상이 기본인듯 했다. 학교는 근처에 무학중 무학여고가 있어 괜찮다고 생각한다! (도보 10분 내) 

여러모로 이 동네의 가장 강점은 강남 등으로의 접근성인 것 같다.

2. 2024년 내집마련/부동산 투자 계획 

나의 계획은 명료하다. 정말 늦어도 내년 초 즉 이번 겨울은 넘기지 않는 것!! 

계속해서 공부를 하되 실행력도 놓치지 않겠다!

여러모로 이 시기에 이 강의를 듣고자 신청한 나를 아주 칭찬하는 바이다 :)

앞으로도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