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장후기 작성
제가 다녀온 곳은 경기도 안양시의 평촌의 평북과 비산동 입니다.
평남은 그전주에 다녀오기도 했고 예산과도 맞지 않아서 평북과 비산동을 다녀왔습니다.
평북의 단지들은 지하 주차장이 있어서 평남보다는 주차장이 쾌적해 보였습니다.
하원 하교시간이라 그런가 학원 버스들이 엄청 돌아다녔습니다.
은하수 벽산아파트는 범계역에서 도보 5분 안으로 올수 있었습니다. 단지상가가 작으나 학원이 있고 동간거리가 좋았습니다. 놀이터에 어린아이들도 많이 보이고 유모차도 여럿 보였습니다.
샛별한양 2단지가 후보단지에 있어서 유심히 보았는데 아파트 단지내에 있는 상가도 작고 무엇보다 바로 앞에 있는 버스정류장에 지나가는 버스가 한대 밖에 없어서 그 부분이 가격에 반영된것 같습니다. 범계역과도 거리가 좀 있고 월판선 개통 전까지는 교통이 많이 불편할것 같았습니다.
한가람 단지들은 주차공간이 제일 쾌적 했했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이 많이 안보이고 어르신분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단지내에 어린이집도 있었고 엘리베이터 교체 공사를 하는듯 했습니다. 샛별한양과 마찬가지로 버스 노선이 많이 없었습니다. 광역버스가 지나가긴 하나 배차시간이 많이 아쉬워보였습니다.
다음은 비산 삼성래미안의 단지내 상가를 찍은 것이였습니다. 대단지 아파트라 그런가 아파트상가만 이용해도 생활이 가능할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단지앞 버스정류장에 정말 많은 버스노선들이 지나다니고 광역버스들도 지나다녔습니다. 하교시간이라 학생들이 많이 보였고 단지 안쪽으로 샘모루 초등학교가 있었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초등학교 저학년을 키우기에는 이만한 곳이 없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또한 길건너편 이마트 단지앞 시립도서관 주변 인프라는 평북 보다 좋아 보였습니다 그러나 단점은 지하철역까지의 거리가 좀 있어서 도보로 다니기엔 좀 힘들것 같았습니다. 가깝다고 생각했던 월판선 종합운동장역까지는 12분정도 걸리고 범계역까지는 25분이 걸렸습니다. 그리고 평촌의 학원가와는 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평래푸도 한번 둘러 보았는데 신축이고 단지도 너무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비산 이편한세상 단지도 좋아보이고 앞에 상가들도
학원 병원 카페 헬스장 네일 미용실등 선호하는 점포들로만 입점이 되있는것을 확인 했습니다.
평촌의 평북과 비산동 임장을 다녀온뒤로 제 후보의 순위가 많이 바뀐것 같습니다.
2. 2024년 내집마련/부동산 투자계획
1) 기초반에서 배운걸 토대로 부동산 방문하여 매물 확인들을 적극적으로 해서 후보단지들을 늘릴것입니다.
2) 아직은 알고있는 단지가 평촌 밖에 없어서 시야가 많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더 찾아보고 임장을 다녀서 후보단지를 10개 이상으로 늘려서 비교 하고 기준을 세워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 니다.
3) 아직 시드머니가 작아서 서울권은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내집 마련 중급반을 수강한 후에 내집마련 혹은
거주 보유 분리 중 나에게 더 유리한것으로 선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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