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분석

[내집마련 기초반 38기 10조 봉이지니] 봉이의 부동산 방문하기 과제

  • 23.10.29

내마반 3주차 내 후보 단지 부동산 방문하기 과제를 위해

네이버 부동산 검색 - 전화임장 - 예약 - 부동산 방문 - 매물 보기 순으로 수행했다.


트리비앙 전체 2,610세대 중 전용 84타입의 세대수는 1,233세대 이다.

현재(23.10.29.) 네이버부동산 기준 전용 84타입의 매매는 69세대이고 전/월세 매물은 8개 이다.

-> 매물이 많지 않은 상황에 수요는 계속 있음.

실질적인 거래는 조정기를 거쳐 회복되고 있어서 매도인은 5억 후(저층)~6억 초중을 원하고

매수인은 5억 후반으로 거래하길 원함.


부사님을 통해 올해 1월에 4.9억대를 시작으로 2월부터 9월까지 5억 중~6억 초로 꾸준히 매매가 있었고

특히 8월에 11건 거래로 최다를 기록한 사실도 알 수 있었다.

이건 아마도 2학기가 시작되기 전 이사를 위한 학군 수요 유입으로 조심스레 예상해 볼 수 있었다.

부사님께 초/중학교 근접 동으로 매물을 보고 싶다고 말씀드렸고 3개 물건을 준비해 주셨다.

그 중 1개 물건은 동과 층수는 마음에 들었으나 올수리가 필요할 만큼 상태가 나빴고

가격 또한 비싸서 너나위님 말씀대로 할인쿠폰으로 생각하고 네고해보려고 했으나

주인이 별로 의지가 없어서 후보 매물에 제외시켰다.

내가 본 2개 매물 모두 25년 신축에 입주를 기다리는 세입자와 매도자가 거주 중이었고

25년 입주시기에 새로 세입자를 구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네고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고

25년 입주시기에 현재 전세가가 유지될 지? 아마도 역전세를 대비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후보 단지 매물을 본 후 이 단지는 준구축이라 내부 인테리어는 필수이고

그에 따른 비용도 함께 책정해서 내 예산 범위에 들어왔을 시기에 매수해야 할 것이다.

이 단지 매도를 원하는 사람은 성산구 내 근처 신축(분양)으로 이사를 기다리거나

역전세를 대비하는 투자자도 있음을 알게 되었다.

매수자나 세입자의 포지션에 따라 선호하는 동rr이 어딘지, 매물과 매도자의 상황을

친절하고 자세히 알려주신 ㄴㄹ부동산 사장님께 좋은 물건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는

문자를 남기고 매수시기가 왔을 때 다시 찾을 수 있게 명함에 '친절/설명 자세히' 메모해서

보관해두었다. 추후에 적정가격에 좋은 물건을 매수할 수 있길 바라며 과제를 마친다.




댓글


봉이지니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