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62기 9냥하는거야 6캔두잇 닉네임]

안녕하세요 미식이 입니다^^

 1. 현재 나의 상태

너나위 님이 현재 나의 상황을 진단하기 위해 각 단계별 설명을 해주셨는데요,

작년에 재수강할 때도 저의 단계는 ‘아는대로 한다’ 였지만 지금도 여전히 같은 상태임을 깨달았습니다

사실 최근들어 1년 반이 되어가면서 점차 제가 지속하는것이 어려워짐을 느끼고 있었는데요,

앞으로 반복하는 단계로 가기 위해서 꾸준히 실행하고, 복기하고, 개선하는 것을 반복하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나위님께서 “걱정이나 두려움은 접어두고 다짐하고 시작하자”라고 해주신 말씀 잊지 않겠습니다 

 2. 내가 갖춰야  하는 4가지 중에 강의와 행동을 통해 채워야 할 2가지

 1) 현재 나의 투자 이해도는?

나는 잃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나는 어떤 투자를 하는지 설명할 수 있는가?

최고 수준의 투자가 무엇인지 알고있는가?

사실 위의 3가지 챕터를 보면서 저는 순간 세가지 중에서 무엇하나 명쾌하게 설명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불과 실준을 세번 들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저는 '내가 무엇을 하는지 모르는게 아닐까?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잃지 않는다는 것은?’ :  한 문장으로 표현하면 “덜 벌더라도 망하지 않는 투자” 라고 할 수 있겠지만 이것을 판단하기 위한 것들이 매우 세부적으로 되어있기에 너나위님이 알려주신 대로만 하면 내가 ‘조금 덜버는 물건을 사더라도 망하지는 않겠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잃지 않기 위해서는 가치가 좋은 단지를 볼 줄 알아야 하고 그중에서 더 좋으면서 내가 가진 투자금으로 감당 가능한 것을 사면 된다는 것을 1년간 공부했기에 너나위님이 설명해주신 것을 듣고 내가 무슨 행동을 해왔는지를 다시한번 복기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잃지 않는 투자란

더 벌진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 때까지

투자시장에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하는 투자

깨달은 점 : 오래가야 이기는 싸움이기에 망하지 않는 놈이 되도록 잃지 않는 투자의 개념 잊지 않고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적용할 점 : 현재 내가 할 수 있는것, 1. 현재시점 저평가 판단하기. 2. 투자 이후 시나리오 대비하기. 두가지에 집중하고 할 수 없는것은 생각하지 말자. 투자 이후 시나리오를 대비할 때는 전세가 기준으로 생각하자.

 2) 확고한 투자 기준/행동 <저평가와 내게 맞는 기준 잡기>

어떤 것들에 투자할지 아는가

투자 이후 어떻게 대처할지 아는가

너나위님은 확고한 투자 기준을 가지고 행동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사실 잃지 않는 투자에 대한 것과 마찬가지로 어떤것에 투자할지 아는가를 몸으로 이해하고 생각하고 있지만 투자 이후에는 막연히 시간이 해결해주겠지 라는 생각만 했던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너나위님이 말씀해주신것을 들으면서 절대적 저평가 시기와 상대적 저평가를 할 때 내가 해야할 행동이 무엇일지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현재 시장은 아직 하락장이기에 절대적 저평가 시기이면서 특정 지역과 물건을 잘 선정하면 비교평가를 통해 가치대비 저렴한 물건을 살 수 있습니다. 너나위님 말씀을 듣다보니 결국 현재 시기는 절대적 저평가라는 일생일대의 기회이고 여기서 내가 상대적 저평가만 잘 한다면 재가 할 수 있는 최고의 투자를 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깨달은 점 : 현재 시장은 '12~14년 이전 하락장의 시기와 비슷하다. 결국 현재 시기에 잘 맞추어 산다면 저렴하게 살 수 있을 것. 여기서 상대적 저평가 물건을 잘 비교하면 잃지 않고 최고의 투자를 할 수 있다!

적용할 점 : 비교평가를 매달 10개단지 이상 실행하기

 3. 내게 맞는 투자 설정하기

 - 저는 다주택자를 목표로 하는 가치성장 투자자가 되고 싶습니다. 때문에 0호기를 매도했고 거주분리를 통해 제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물건을 1호기로 사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하지만 1호기를 한 이후에는 종잣돈이 많지 않기 때문에 소액 투자를 피할 수 없습니다. 

적은 투자금으로 수익을 극대화 할 줄 알고 전문 투자자가 되기 위해 하루 4시간 투자시간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너나위님, 이번 강의도 현재 시장상황과 더불어 진단할 수 있는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