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투기 3기 서울만 보는42 더 좋은 신도시 투자하조 와이팅1] 4주차 강의후기; 가치있고 싸고 저환수원리에 맞으면 투자해라!

화이팅에서 지붕하나 빼고 가볍고, 즐겁게 투자생활 하고 싶은 와이팅입니다. 

몰입도 높은 자모님의 4주차 강의답게~ 

뼈맞으며 강의 업로드 당일 완강을 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오늘은 피로회복제로 버티고 있습니다.)

1. ‘재지말고’ 투자 원칙게 맞추어 투자해라!

   현재 시장에서 필요한 우리의 자세는 ‘조금(?)의 치열함과 결단력’이라고 하셨는데요. 

   이거 좋을까, 저거 좋을까 재면서 탁상공론하지 말고 

   현장에 가서 직접 매물을 찾고

   투자원칙에 맞으면 투자하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메타인지가 사알짝 구르며! 

   뼈맞았네 했습니다.  

   정말 머리로만 굴리고 있었거든요. 

   치열하게 물건을 찾지 않았습니다.

   1호기 해야한다고 여기저기 말만 해놓고 

   파고들지는 않았습니다. 

   얼마 전 동료 한 분이 1호기를 계약했다고 들었습니다. 

   그 분은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앞마당의 저평가 되었다고 생각한 물건을 찾아 

   바로 매물코칭을 받고 

   전수조사를 하는 등 

   정말 치열하게 찾았습니다. 

   그리고 1호기를 계약했습니다. 

   자모님 강의를 들으며 알았습니다 

   그분과 저의 차이점을요. 

   저는 말만 했고 그분은 행동 했습니다. 

   부끄럽기도 하고 자책감도 생겼습니다.  

   이미 앞마당도 충분히 가지고 있는데!

   이 앞마당에서 치열하게 물건 찾고

   저환수원리 꼼꼼히 따져 

   계약하는 결단력을 발휘해야 겠습니다. 

   부사님이 질릴 정도로 부동산도 열심히 다니겠습니다. 

   꼭! 올해 1호기 합니다. 

    

   2. 신도시 특징을 이해하고 투자에 적용하기!

   수도권 신도시의 지역간 입지의 기준과 위상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투자금 규모부터 각 지역에서 투자 대상을 파악하는 방법,

   선도지구 재건축에 대한 투자자의 관점

   앞마당 비교를 어떻게 해야 하는 지까지

   거의 코칭 수준의 강의였습니다. 

   한마디도 놓치기 싫어서 필사처럼 따라 적고 있었기에 

   되새김의 시간이 필요할 것 같지만….

   제가 이해한 바를 한 문장으로 표현하자면

   '지역간 위상에 따른 투자범위와 특징을 파악했다면, 

   그 기준에 따라 

   이제는 생활권, 단지로 들어가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를 선별해서

   현장에서 좋은 물건 찾아 비교해서 내가 감당 가능한 것 들 중 제일 좋은 것 투자해라'

   가 아닐까 합니다. 

    

   강의 말미에 해주신 그 부탁의 말씀처럼~

   ‘포기하지 않고 꼭! 바로 투자하겠습니다.’

   책상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6개월 계획

   11월 관악구, 매물털기

   12월 실전반, 매물털기 및 계약

   1월 지투실전, 전세 빼기 울산 앞마당(방학기간 지방으로)

   2월 지투기, 전세 계약 및 잔금, 대구 앞마다(방학기간 지방으로)

   3월 종잣돈 모으기, 수도권 임장(산본)

   4월 종잣돈 모으기, 수도권 임장(부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