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듣고, 근무 중 잠시 시간을 내어 부동산에 전화해 보았다.
미리 수첩에 적어 준비 했었어야 했는데...
A아파트 보고 전화드렸어요....
부동산 사장님이 여러 물건을 알려주며 가격선을 알려 주었다.
더이상 물어볼게 없다......인사하며 기분좋게 끊었다. 음~~~~~
하지만 해보았으니....다음에는 미리 준비하자!!!
친구와 같이 A아파트에 매물 7개 보았다.
공실이 3개 있었으며, 세입자 거주 1개, 나머지는 주인이 살고 있었다.
안에 있는 가구, 물건에 따라 집안이 달리보였다. 이런것에 현혹되지
말자...공실도 텅비어 있으니 3년 밖에 되지 않은 아파트라 아주 좋아보였다.
수첩에 0동 0호 상태 등 적어가며 보았으나 끝나고 보니 잘 기억나지 않았다.
강의들으며 무표정 유지 하려 하였으나 내눈에는 좋아보여 싱글벙글 웃었다.
부동산에 와서 부사님과 얘기 나누며 관심이 가는 집 설명을 들으며
집주인이 고점에 사서 1억이 빠졌다는 얘기에 깍아달라는 말을 하기가 어려울듯 했다.
정말 사려고 한다면 등기부 등본을 확인하며 해야할 듯 했다.
처음 혼자서 생각할땐 부동산가서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섰다면
막상 다녀와보니 더 자주, 더 열심히 부동산 다니며 내집마련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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