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61기 81조 3건주]

정말.. 4강 후기가 항상 제일 힘들다…

마지막 주가 되면 항상 약간 쳐지는 것 같다.

그래서 너나위님 강의가 4강에 있어서 좋다.

한껏 축 늘어진 나의 마음을 강의에서 매콤하게 볶아주시기 때문이다…

이번주는 정말 정말 정말 힘들었다. 여러가지로… 그 와중에 과제를 하자니

에이, 힘든데 과제 하지 말까? 하는 마음이 스멀스멀 치고 올라오는걸 꾹 참았다.

솔직히 그 마음에 반쯤 진 상태다 ^^…. 

다행인건 이사가 다음주 목요일이라, 다음 강의 시작하기 전에 약간 마음을 정비할 시간이 있다는 것이다.

강의는 지친 나의 의지력과 마음을 다시 다잡도록 해주었다.

후기에서 쓰기 어려운 것들이 있지만,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어쨌든 나의 인생이고 내가 꾸려나가는 거니까, 뭐라도 하나에 노력하면 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도 있다.

강의에서 너나위님이 중요한 것은 일단 행동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나는 결정타(매수)를 위한 행동들을 하고 있다. 강의, 임장, 임보, 그리고 거주분리, 직장 다니기..! 

아직 저 위의 것 모두다 베이비스텝이라고 생각하지만, 첫 술에 배부를 수 없듯이

꾸준히, 오래도록 해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