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장님이 해주신 코스를 따라간 미천한 나란 조원,, 외대앞역의 아파트 후보군 3곳 중 일정상 2곳을 방문하였다.
현장을 방문하여 2곳을 보았다. 현장은 외대앞 역과 신이문역 주변의 역세권 아파트였다. 2곳 모두 역세권이었는데 직관적으로 사실 '들어가고 싶은 곳'은 아니었다.
부동산에 방문해 사장님과 조장님과 아파트 방문
강의를 다 수강하고 부동산을 방문했으면 보는 시야가 좀더 넓었을 텐데 아쉬움이 남는,,,
첫번째 방문한 곳은 6.5억 남향공실,,
전반적으로 벽지, 베란다, 바닥,, 수리가 필요해보였다. 두번째 방문한 곳은 6.8억 아파트는 관리는 잘되어있고, 뷰도 좋았다. 모르는 상태라서 간 바라 보이는 것도 별로 없었던,,
다만 서울에서 아파트 6억대 주고 사려면 이정도 퀄리티구나 감이 잡혔고, 부동산을 방문하여 매물을 볼 때 보아야 하는 것들을 미리 준비해야 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었다.
언제 또 부동산을 방문할 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강의내용을 기반으로 본가에 내려가면 엄마랑 같이 내가 사는 곳의 부동산을 좀 다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는 만큼 보인다. 아는 만큼 궁금한게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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