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괜찮아, 분명 다 잘될거야!
2. 저자 및 출판사: 사이토 히토리 지음, 김진아 역 / 나비이펙트
3. 읽은 날짜: 2024.10.10~10.31
4. 총점 (10점 만점): 8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괜찮아'고 느끼지 못하는 것이 불행이다]
#긍정마인드
소바 가게에서 “돈가스 덮밥 세 개 주세요.” 라고 주문하면 도가스 덮밥이 세 그릇 나옵니다. “이렇게 많이는 못 먹겠어요.” 라고 해도 당신이 주문한 음식이기 때문에 당신이 그에 대한 값을 내야 합니다.
이처럼 하늘에 대고 "나는 괜찮지 않다"고 말하면 점점 괜찮지 않은 일만 일어나게 됩니다.
우선 나 자신이 괜찮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그리고 주변 사람에게도 괜찮다는 말을 해 줄 수 있는 자세를 갖는 것 역시 중요하지요.
우선 나 자신이 '괜찮다'는 점을 이해하는 것. 그리고 소중한 사람에게 “당신은 괜찮아요.” 라고 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작은 트럭은 페라리가 될 필요가 없다.]
#나답게살자
세상에는 특별한 일을 할 줄 아는 사람도 있고,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사실을 인식하는 것이야말로 삶에 대한 진정한 이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작은 트럭에는 그 나름의 장점이 있고, 페라리 역시 그것만의 매력이 있는 법이니까요.
자신이 못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면 삶을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답니다. 누군가나 무언가를 흉내 낼 필요가 전혀 없어요.
[자신의 재능이 어디에 맞는지 생각한다.]
#장단점살리기
성급하거나 공격성 있는 사람이 그 재능의 방향을 자기 일로 돌리면 엄청난 성과가 나오게 됩니다.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원하는 일을 하면서 동시에 다른 사람들의 애정을 받는 게 더 좋은 일입니다.
자신의 재능을 완전히 파악해서, 제대로 컨트롤하고 확실히 살리는 방법을 생각해보세요.
(나의 재능을 장점과 단점을 명확히 파악해서 적재적소에 활용한다면 엄청난 재능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재능넘치는 노력가가 저지르는 실수]
#비판보단 #인정해주기
'월급을 주니까 그렇게 하는건 당연하다. 그 정도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해야 하는거 아니냐'가 아니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하십니다.” 라고 말하며 감사의 뜻을 표현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이라도 자신이 존중받지 못하면 화가 나기 마련입니다. 반면에 존중을 받으면 누구든지 크게 기뻐합니다.
나의 일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을까요? 남들 위에 선 사람일수록 더욱 생각해 봐야 할 문제입니다.
(나의 노력만 생각하며 다른 사람도 같은 기준으로 생각한다면 나의 만족 뿐만 아니라 그들에 대한 행동도 좋아지진 않을 것 같다. 그들을 존중해야 그에 대한 행동과 존중이 나올 것이다.)
[세상을 위해 욕망을 불태워라]
#목표가지기 #하고싶은것만들기
사람은 욕망을 추구할 때 더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
낚시와 마찬가지로 일에도 최선을 다해 열정을 쏟아부으면, 그 일의 결과가 반드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됩니다.
정작 문제는 낚시 같은 취미마저도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이지요. 그래서 좀 더 적극적으로 즐길 것을 찾고, 욕망을 만족시키는 것이 나 자신을 위해서도, 더 나아가 세상을 위해서도 좋은 일입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나 갖고 싶은 걸 명확히 하세요. 그렇게 하면 일과 취미 사이에 바람직한 균형이 잡힙니다.
['100퍼센트 행복하다'고 생각해도 나쁜 일은 일어난다]
#나는100퍼센트행복하다 #라고생각하기
‘100퍼센트 행복하다고 생각한다면 나쁜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가지 일이 일어나는 중에도, 무슨 일이 일어나도 그 모든 것을 통틀어 100퍼센트 행복하다고 생각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지요.
처음에는 ‘100퍼센트 행복하다’고 생각하기 어려울 거예요. 하지만 그렇게 계속 생각하면서 세상사를 바라보면, 나에게 일어나는 일의 근본 원인을 차츰 깨닫게 된답니다.
['일의 성공론'과 '마음의 행복론'은 동일하다]
#일상속행복찾기 #감사하기
행복을 잘 찾아내지 못하는 사람은 사업 성공법을 찾아내는 것도 잘하지 못합니다.
기회도 다가오는 것으로 여기고, 찾아내는 것이라고 보지 않지요. 즉 평상시에 '찾아내는 습관'이 없다는 뜻입니다.
‘밥을 먹을 수 있어서 행복하다.’ ‘일할 수 있어서 행복하가.’ 등 행복을 찾는 습관을 평소에 갖춰야 합니다.
매일의 생활 속에서 '행복의 씨앗'을 찾아보세요. 그러면 당신이 많은 씨앗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테니까요.
(행복한 마음. 감사하는 마음. 내 집을 찾기전 기대하는 마음도 내가 찾아내야 보인다. 행복요소, 감사할 것을 적극적으로 찾자.)
[문제는 고민하라고 있는게 아니다.]
#영혼의성장
우리는 문제를 고민하기 위해 태어난 게 아닙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태어난 것입니다.
그 문제를 해결했을 때 영혼이 성장하게 됩니다.
당신이 지금 무언가로 고민하고 있다면, 그건 ‘영혼을 성장시킬 순간이다’라는 신호입니다.
그러니까 ‘이 문제를 통해 내 영혼을 성장시킬 수 있는 해결책은 무엇일까’무엇일까'라고 생각해보세요.
분명 당신의 가슴속에 그 대답이 숨어 있을 겁니다.
(문제를 피하려고 하지말자. 내 영혼을 성장시키기 위한 해결책을 찾으려는 노력을 해야한다. 문제가 아닌 성장의 기회라고 생각하기!)
[남의 문제를 자신의 문제로 인식한다]
#나부터변하기
당신의 눈에는 그 '문제를 가진 사람'이 ‘한심한 사람’으로 보일 수 있지만, 신은 쓸모없는 사람을 만들지 않는다는 관점으로 그 사람을 보세요. 그리고 자기가 할 수 있는 일로 그 문제의 해결법을 생각해보는 겁니다.
문제를 가진 사람을 바꾸려고 애를 쓰는 게 아니라 나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른 사람을 바꾸려고 해도 바뀌지 않아요. 우선 나 자신이 변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문제는 저절로 해결됩니다.
(내가 직접 먼저 행동하고 성과를 만들어야 사람들은 믿고 따를수 있다. 결과가 없더라도 꾸준하면 주변 사람들도 바뀌지 않을까?)
[나에게 없는 건 필요 없는 것이다.]
#나의가치깨닫기
남이 가지고 있는 것과 자신이 가진 것을 비교해서 나는 아무런 가치가 없다고 느낄 수 있겠지만, 나한텐 없는 건 ‘필요 없는 것’입니다.
‘가지고 있지 않은’ 것도 신이 내려 준 재능이지요.
성공한 인물 중 많은 이들이 가난한 집안 출신입니다. 그래서 돈의 가치를 잘 알고, 어떻게 하면 돈을 벌 수 있을지 필사적으로 생각했던 것이지요.
중요한 점은 '가치를 깨닫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항상 남과 나를 비교하는게 습관화 되어있다. 비교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스스로를 낮추는 것은 내가 필요없다는 것을 말하는것 같다. 스스로가 가진 것의 가치를 깨달아야 한다. 내가 가진 것을 생각해보고 감사일기에 적자.)
[기대감으로 가슴이 뛸 때는 모든 일이 잘 풀린다]
#진동수올리기
억지로 일하는 사람은 퇴근 시간인 저녁 5시까지가 너무나 길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혼다 자동차를 설립한 혼다 소이치로 씨 같은 분은 새벽 3시가 되도록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일했다고 합니다. 업무로 고생을 했다는 뜻이 아닙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이미 새벽 3시더라는 겁니다.
우리는 앞으로 무슨 일이 생겼을때 자신의 진동수를 올리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일이 잘 풀리다가 갑자기 안 되는 건 도중에 너무 진지하게 접근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바꾸려고 하면 힘들어진다]
#그대로받아들이기
생각 하나하나가 무거우면 점점 살기 힘들어집니다. 그것이 바로 신이 '당장 그만하라'는 뜻으로 보내는 신호지요.
"우선 상대방을 바꾸려고 하면 안 됩니다. 마음 편히 다 들어 주세요. 몇 십 년이나 그런 말을 들어도 괜찮았으니까 앞으로도 괜찮을 거예요. 그러니까 조금 더 마음을 편히 가지세요.
우리는 어떤 사람을 만나도 진동수를 떨어뜨리면 안됩니다.
[함께하는 사람의 진동수를 올리는 사람이 되자]
#멋진사람되기
더욱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방법, 내일부터 극적으로 변신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누군가를 만나면 그 사람의 진동수를 '올려 주자'는 마음으로 노력하며 대해 보세요. 매력이 없는 사람은 남의 '결점'만 찾아내고 진동수를 떨어뜨리는 행동만 하지만, 그러지 말고 상대방의 진동수를 올려 주는 행동을 하는 겁니다.
멋진 사람이란 진동수가 올라가는 사람이 진짜 멋진 사람입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있고 할 수 없는 것이 있다.
내가 하지 못하는 것을 잡고 있으면서 해결도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내가 설령 작은 트럭일지언정 페라리인 척 하는것보단 못한다고 말하는게 나은 거였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일 잘하는 사람이란 내가 할 줄 아는 것과 못하는 것을 구분할 수 있듯이, 나도 명확히 해서 일이나 투자에 있어서 메타인지를 잘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2) 일상속에 행복이 있다.
행복은 특별할때 오는 게 아니라는게 맞는 말일것 같다. 긍정적이고 옳은 사고를 가지기 위해서는 일상속에서 행복을 깨닫고 매사에 감사할 줄 아는 자세를 가지는게 중요한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3) 문제는 나를 성장시킬 것이다.
책에서 처럼 나는 문제가 발생하면 짜증이 나고, 어떻게 해야할까 하는 회피성 고민만 했던 것 같다. 물론 중간에 해결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겠지만 책에서 처럼 문제가 나를 성장시킬 것이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기에 이런 생각은 시작부터 다른 것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결국에는 내 생각과 자세가 나를 성장하도록 돕는게 맞는것 같다.
4) 하는 행동의 시작은 기대감에서 시작해야 최선이 된다.
무엇이든간에 내 첫 마음자세가 중요한것 같다. 혼다 소이치로도 기대감으로 일을 시작해서 새벽 3시까지 한 것처럼 몰입도도 다르기 때문에 내가 하는것의 결과물에 대해 최선을 다한다면 최고는 아니더라도 후회하지 않는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 같다.
5) 나부터 바뀌면 주변사람들도 바뀔 것이다.
나부터 긍정적이고 높은 진동수를 가진 사람이 되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평소에 말이 많지 않고 긍정적인 이야기 보다는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있었는데 앞으로는 주변사람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높은 진동수를 가지고 살아야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매일 감사일기에 행복했던 점을 적어보기 (높은 진동수를 만들어보자!)
- 내가 앞으로 할 일에 대해서 좋은 결과물을 만든다는 기대감으로 시작해보기
- 내가 못하는 것은 과감히 제외하고 의견 나누기
- 내가 처한 문제를 지지부진하게 끌고가거나 하지 말고 당당하게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30) 자신이 못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면 삶을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답니다. 누군가나 무언가를 흉내 낼 필요가 전혀 없어요.
(P. 58)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나 갖고 싶은 걸 명확히 하세요. 그렇게 하면 일과 취미 사이에 바람직한 균형이 잡힙니다.
(P. 66) 자신이 이 길을 가고 싶다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그 기대로 가슴이 뛴다면, 그게 설령 가시밭길이라고 할지라도 그 사람에게는 꽃길이겠지요.
(P. 90) ‘무언가가 없어서 행복하지 않다.’가 아니에요. '행복'은 당신 마음의 감도나 감성에 의해 정해지는 것이니까요.
(P. 105) '거만한 사람을 봤을 때 화가 많이 나는 사람은 자기 마음속에서도 다른 사람들 위에 섰을 때 거만하게 굴 성격이 숨어있다는 의미와 같습니다.
(P. 146) '모두의 사랑을 받는, 성공한 인물'이 되는 비결은 진동수를 올려서 '멋진 나 자신'이 되는 것입니다. 멋멋진 사람에게는 가치가 있습니다. 가치 있는 사람이 되면 모든 일이 다 잘 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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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m : 미식이님.... ㅜㅜ 독서 쉬고 있어서 엄청 자극됩니다! 수고많으셨어요~~ 저도 이제 독서 다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