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분석

[내마 38기 21조 왕프로]3주차 과제 부동산 방문하기

  • 23.10.30

안녕하세요 프로패셔널한 투자자가 되고 싶은 왕프로입니다.


첫 번째 - 부동산 전화하기

강의를 듣고 잘할 수 있을 거라는 마음 생겼습니다. 그러나 막상 전화를 하려고 하니까 두려움에 전화하기 전에 뜸을 많이 드렸습니다. 그래도 꼭 해야 하니까 1개라도 한다는 생각으로 전화를 걸고 물어볼 것을 생각을 했다. 그래서 버벅거림은 살짝 있었지만 부사님께서 친절하게 해주셔서 매물예약을 할 수 있었다. 그 다음부터 용기를 얻어 다른 곳도 전화를 했다. 그러나 전화를 할 떄 마다 예약을 하지 못했다. 생각을 해보니까 전화법이 잘못된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땐 퇴근 후라 그만 전화하고 다음에 전화를 할 땐 다른 방법으로 전화를 해야겠단 생각을 했다.


두 번째 - 부사님과 집 보러 가기

부동산에 방문을 하지 않고 부사님께서 바로 아파트 단지에서 만나자고 했다. 그래서 시간을 맞춰서 도착을 했다. 원래는 미리 도착하려고 했으나 버스를 한 번 놓쳤더니 정각으로 떨어지게 돼었다. 역시나 전화할 때 처럼 사장님이 친절하셨고 매물을 다 본 후엔 다른 물건 보고 싶은 거 있으면 도와줄테니 연락하라고 하셨다. 그래서 든 마음은 매수를 할 때 그 사장님한테 거래를 하고 싶단 생각을 하게 되었다.


네 번째 - 정리하기

처음에 전화를 거는 것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막상 해보면 계속 할 수 있겠단 용기가 생겼다. 많이 전화를 해서 친절한 부사님를 찾아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조장님이 계시는 단톡방에 올렸는데 그동안 경험했던 방법들을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반장님께서도 전화를 해주셔서 조언을 해주셨다. 너무 감사했다. 반장님도 어려움이 있었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부사님과 매물 방문도 어려움이 조금 있었던 거 같다. 집을 바로 사는 것도 아닌데 세입자 또는 매도인이 계시는 집을 들어가서 집을 보는 건 쉽지 않은 거 같다. 그래도 태연하게 집을 보고 부사님과 대화를 나눴다. 다음 주에도 매물을 보여줄테니 다음 주에도 보자고 말씀을 하셨고 정리 좀 해서 보내줄 수 있냐고 부탁을 드렸는데 가능하다며 대답을 해주셨다. 근데 아직까지 정리를 안 보내주셔서 내가 한 번 더 연락을 미리 드려보려고 한다. 지금까지 느낀 건 많이 해서 익숙해지는 것 밖에 없는 것 같다. 앞으로 준비를 더 잘 해서 매임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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