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강의를 수강하고 부동산 2군데를 다녀왔네요.
너나위님 강의에서 말씀하신대로 방문 전에 미리 전화를 일일이 할 시간이 없어서(핑계지만 회사에서 전화를 돌리기가 여의치가 않아서요)
로드뷰로 상가 가장 좋은 목에 위치한 부동산에 전화했네요.
너나위님이 사진은 관상이다 라고 하시니 관상을 보고 전화했는데 친절하게 받아주시더라고요.
다만, 자세한건 와서 얘기하라고 하시며 ㅎㅎ 오면 얘기해준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같은 지역에 있는 관심단지 두군데 부동산 방문하여
30분 먼저 꼭 가라는 신신당부의 말씀대로 미리 가서 단지 정보도 듣고 이것저것 물어보니 한결 정리가 되고 좋더라고요.
여러분 부동산에는 30분 전에 가야하는거였습니다...저는 매일 매물 단지 앞에서 만났거든요...
주말에 세입자들과 집주인들이 외출을 하니...볼 수 있는 시간도 정해져 있으니 꼭 예약하고 미리 가서 기다리니까 좋더라고요.
다행히 두 부동산 사장님 둘 다 좋았습니다.
다만 저는 나이가 있으신 부동산 사장님들이었는데...한 군데는 엄청 자세하고 친절하시고 이모 삼촌처럼 이 집은 뭐가 단점이다 장점이다 솔직하게 얘기해 주시고 지금 매물은 많은데 사는 사람은 없다/절대 무리해서 집 사면 안된다
아파트는 결국 오른다 그러니 좋은 지역에 사고 오래 보유하는게 좋다 등등 조언까지 해주시더라고요.
우리한테 안해도 되니 마음 편하게 언제든지 다시 와서 보라고요...(갬동...)
그리고 나머지 한군데는 같은 연배시지만...저를 딱 보자마자 뭔가 알아봤다는 식의 눈빛을 주시면서
열정적인 설명은 없으시고....그냥 내가 이 지역 베테랑이야 라는걸 많이 강조하셔서...
일일이 물어봤네요...리스트 컨닝하면서요
그런데 두 군데 모두 하나의 단점은 있었어요...바로 학군! 학군 정보는 확실히 부족하시더라고요.
이미 손주까지 계신 분들이라서 그런가 주변 학교는 어디 있는지 아시지만 동에 따라 어디로 배정되는지
이런 정보에는 약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같은 동네도 다른 부동산으로 가서 슬쩍 학군 같은 것도 물어보고 그래야겠구나 라는 걸 느낀 부동산 방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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