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사일기
1.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는 도서관이 집 앞에 있음에 감사합니다. 덕분에 하루만에 완강, 후기 클리어 했습니다.
2. 아내와 모델하우스 방문해서 집 구경하고 상담도 받아 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부동산 공부를하고 있으니깐 예전과는 다르게 상담 내용의 퀄리티와 상담사님의 태도가 다름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 감사합니다.
3. 저녁에 피자에서 머리카락이 나왔지만 아무도 예민하게 굴지 않아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내용은 전달해 주어야해서 매장에 전화했더니 적절한 대안을 제시해 주어 감사합니다.
4. 둘째 많이 혼내서 미안합니다 ㅠㅠ 그럼에도 항상 먼저 다가와주어 감사합니다.
5. 다니엘기도회를 통해서 자본주의 보다 더 소중한 가치에 대해서 배울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삶에 대한 강한 자극을 받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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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이2 : 오늘도 투자에 열심이셨군요. 모델하우스 저도 한번쯤 방문해보고 싶네요 ~ ㅋㅋ저에게도 투자자의 기운이 느껴질까요~! 오늘도 도님 화이팅 !
효집 : 에구 그래도 둘째가 아빠를 많이 사랑하나봅니다 ^^ 주말간 팸데이도 고생많으셨어요~~
블랙디 : 모델하우스 너무 재밌으셨겠어요 ㅎㅎ 성장함을 느끼셔서 뿌듯하셨겠어요 ㅎㅎ
따나월 : 와우~ 피자에서 머리카락이 나왔다구요?ㅎㅎ 적절한 조치면 감사하죠~ 둘째 왜 혼낫나요? 에구~ 아빠맘이 넘 안좋았겟네요~ ㅜㅜ 그래도 금방 화해해서 다행이네요~ 고생하셧어요! 삼도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