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듣기 전 매수와 매도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강의를 들으며,
내가 잘했던 것과 아쉬웠던 점을 알 수 있었다.
잘했던 점,
-법무사비용을 법무통 시세로만 받았던 것,
처음에 몰랐다가 바가지를 쓴 것을 알고, 법무사 사무실로 가서 환불을 받았다.
이후 투자에서는 받을 금액의 정도를 미리 알고 제시하여서 손해를 예방했다.
-겁내지 않고 부동산에 들어갔던 것,
진짜 집을 살 거라는 모드여서 그런지 매물도 잘 보여주셨다.
쫄지 않아야 사장님들도 열심을 내는 것 같았다.
아쉬운점,
-지금 생각하면, 집은 많이 봤지만 강의에서처럼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보는 것은 효율이 적다.
미리 많은 공부를 하고 가야한다는 생각에 오히려 부동산에 가는것이 신중해진다.
-사장님들과 좋게 마무리하지 못한곳이 있다는 것,
법무사 소개로 인해 바가지를 쓰면서 사장님과도 싫은 소리를 했는데,
강의에서 좋은 관계가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렇다고 호구가 될 수도 없으니, 결국 많이 알고 가는것이 방법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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