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분석

슈댕이의 부동산 방문하기 과제 [내집마련 기초반 39기 50조 슈댕이]

  • 23.10.30



관심있는 지역에 단지마다 한군데씩 전화를 돌렸다.

예산에 맞는 곳은 집을 보러 간다고 하였다.

다른 곳은 시세를 물어보고 매수 의사를 보였다.

집을 보러 갈 약속을 했기에 자세한 내용을 시간나면 찾아 뵐 생각에 물어보지 않았다.

부동산 약속 시간 보다 2시간 전에 가 동네를 산책했다. 산책하면서 2순위로 생각하는 예산에 맞는 집 부동산에 들어가 봤다. 평일 낮 시간이라 한가했고 부동산 사장님도 여유롭게 맞이해 주셨다.

내 사정을 먼저 이야기하고 시세를 여쭈었다. 매수 의사가 확실해 보였는지 빈집이 있다고 집도 바로 보여 주셨다.

약속한 부동산에 20분 정도 일찍 도착했지만 잔금 손님이 있다고 기다리라고 하셨다.

동네 브리핑을 듣지 못하고 집을 보았다. 구축이고 빈집이라 꼼꼼히 집을 보는데 부동산사장님의 불편한 심기가 느껴졌다.

유선 상 전화로 들은 집 상태랑 다른 부분도 있고 부동산 사장님이 신뢰가 되지 않았다.

집을 보고 나와 사무실로 들어가지 않고 동네 구경을 한다고 하고 바로 헤어졌다.

옆단지 부동산에 오늘 본 단지와 옆단지에 대해 물어보았다. 약속도 하지 않고 찾아갔지만 대답을 잘해 주셨다.

집도 보여 준다고 해 다음날 약속을 잡고 나왔다.

약속된 부동산에 도착해 같이 집을 보고 동네 브리핑을 들었다. 오래 그 지역에서 부동산을 하신 분이라 단지 선호도 호재

리모델링분쟁문제까지 술술 이야기 해주셨다.

남편과 상의해보겠다고 하고 나왔다.

다음날 남편이 반대한다는 핑계를 대고 감사하다는 인사로 마무리 지었다.

전화를 돌린 부동산에서도 매물 정보를 주시는 사장님이 있었다.

감사인사 답을 드리고 마무리 지었다.




잘한점 : 평일 오전시간 한가한 시간 공약한점

마지막 인사를 잘 하고 마무리한 점

동네 아파트 선호도 물어보고 들은 점

매수의사를 확실하게 이야기 한 점


아쉬운 점 : 가격에 신경쓰다 보니 로얄동에 대해 물어 보지 못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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