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임장으로 예약하기
부동산 집을 보기 위해 내 예산에 맞는 집을 3개 찾아 전화를 돌렸다.
'사장님 00단지 매물 보고 전화드렸는데요, 매수하고 싶어요. 혹시 매물 볼 수 있을까요?'
부동산 사장님이 잔금 시기를 물어보시길래 신혼부부이기 때문에 잔금 시기는 맞춰드릴 수 있다고 했습니다.
토요일 10시로 약속을 잡고 갔어요. 00단지 매물을 3개 보여주셨어요.
현장 방문하기
미리 도착하여 그 지역에 관련하여 질문을 했어요. 00단지 로얄동은 어딘가요? 공원이 뻥 보이는 단지가 로얄동이라고 말씀해주셨어요. 요즘 매수자가 많나요? 요즘은 매수자가 많이 없다 하더라구요.
와이프랑 갔는데, 아무래도 여자의 시선이 더 자세히 보더라구요.
1번 매물은 이미 비어있는 집, 2번은 세입자가 사는집, 3번은 매도인이 사는 집이였습니다.
비어있는집을 볼때가 여유있게 보았습니다.
물론 왜 매물을 파는지 물어보니 답변해주셨습니다.
네번째 다녀와서 정리하기
집마다 상태, 가격, 매도인의 상황을 적었습니다. 구축 아파트 인데 문제가 없는 집도 있고, 누수 자국이 있는 집도 있었습니다. 저희 부부의 속도에 맞게 집을 차분히 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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