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느낀점
뭔가 부동산에 전화하고 방문하는것조차 떨려서 선뜻하지못하고 네이버부동산에 부동산만 실컷 보다가 그중 제일 착해보이는 부동산에 전화해 예약을 하고 총 3개단지 매물을 봤습니다. 생각보다 무섭고 딱딱한 분위기는 아니었고 사장님도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너무좋았습니다. 이번 계기로 다른 부동산도 가볼수있을것같은 자신감이 생겼고, 네이버 부동산에서 본것과 달리 구조라던가 방크기가 생각했던것과 또 다른 느낌이 들어 직접 매물을 보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2. 잘한점
부동산 사장님께 호재나 재개발, 지역 분위기 , 학교 선호도등 물어봤는데 부동산어플에서 알지 못했던것을 알수있었고 집을 베란다부터 창고까지 전체적으로 다 확인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또한, 퇴근시간에가서 그주변 퇴근 모습을 확인했고 버스정류장에 버스가 몇개인지 확인했습니다.
3.아쉬운점
곰팡이나 페인트 벗겨짐 등 결로가 있는걸 부동산 사장님께 제대로 말하지 못한점, 층간소음을 확인하지 못한게 아쉬웠습니다. 또 적극적으로 부동산 사장님께 못 물어본게 아쉬웠습니다.
4. 희망적인점
부동산 방문이 뭔가 어렵고 무서웠는데 생각보다 그러지않았고 다른 부동산에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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