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3주차 강의를 금요일까지 완강하지못해
그냥 부동산사장님께 미리연락을 드려 내가 잘아는 동네를 방문해보기로 했어요
그래서 부동산에도 일찍 못가 바로 매물 임장을 가봤어요
그래도 맨처음3주차 첫번째 강의는 어렴풋이 들어 꼼꼼히 나름 살펴봤어요 집상태를
1. 확실히 인테리어 한집이 더 예뻐보이기는 하더라고요
그래서 호가를 더 높게 책정하셧구나 생각했죠
2.두번째 매물은 탑층이었는데 세입자가 살고있었는데 하자도 없고 너무 만족한다고 얘기를 잘해주셔서 요즘 아파트는
탑층이여도 괜찮은가보다 하며 나왔습니다
3.세번째 매물은 쌍둥이, 고양이를 키우고있었던 가족이어서 벽지가 막뜯겨져있더라고요
그러면서 강의를 안들은 저는 매물내부는 다 기억나지만 하자상태를 가르쳐주신 내용만큼 못본거같구요,
안적으니 몇동몇호 얼마 어느물건인지 잘기억이안나네요 ㅎㅎ
부동산사장님께서는 탑층이 신축이어서 추천해주셨는데,,저는 사실 인테리어한 예쁜집이 더 좋아보이더라고요
벽지 뜯어진 집은 들어가기 싫었는데,,,이게 나중에 협상 전략이라니
여튼 제가 생각했던 방식, 생각을 바꾸면 더 좋은 가격으로 협상할수도 있다는게 신기했어요
이방법은 정말 나중에 매수할때는 꼭 써먹을 겁니다
댓글
오오 매물을 다양하게 보셨네요~!! 인테리어 탑층 펫 키우는집~!! 2,3번은 할인쿠폰 매물 인것 같네요 ㅎㅎㅎ 크리스탈님 강의에서 배운것대로 꼼꼼하게 보신게 정말 잘하셨어요~! 저도 몇동 몇호인지 기억안나서 부사님께 부탁.ㅠ 리치님 매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