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긍휼스의 괭이부리말입니다 ^^
저는 지금 ktx를 타고 올라가며
지투실전반 마지막 강의의 후기를 쓰고 있는데요,
매수부터 전세 맞추기
세입자의 요구사항 대응
매도를 위한 공실만들기
등등..
참 많은 경험을 하게 해 준 물건이었는데요.
1월 이사철에 맞추어
시세대로 전세를 맞추거나
매도할 수 있도록
오늘 인도를 받으러 왔다가 올라가는 길입니다.
그리고 마스터 멘토님의 강의를 들으며
여러 생각과 감정들이 교차했습니다.
ㅣ할 수 없는 상황은 없다. 새로운 방법까지 고민하는 투자자 되기
이번 QnA 강의에서
가장 많았던 질문 1,2위를 겨뤘던 질문이
대출규제 시장에서의 투자였다고 합니다.
저 또한 이 시장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해 보고 찾아보았던 것 같습니다.
마스터 멘토님께서는
새로운 상황이 생겼을 때
기회를 잡기 위해선
일반적인 사람들처럼
지레 포기해서는 안 된다고 알려주셨는데요,
남들과 다른 노력을 통해
그리고 할 수 있는지가 아니라
방법을 찾는 데 에너지를 쏟음으로써
기회를 잡아야 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ㅣ문제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통을 감내해야 함을 알고, 그리고 겪어내기!
오늘의 문제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지금까지 하지 않았던 걸 해야 하고
그리고 지금까지 하지 않았던 걸 하는 과정에서는
더 큰 고통을 겪게 된다.
그리고.. 내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그 고통을 겪어내지 않는다면
또다시 나의 소중한 누군가가
제로베이스에서 고통을 겪어야 한다는 점..!!
이 길을 걷기로 생각했던 이유..!
그리고 지금 나는 50%를 했는데
여기서 제가 포기하면
내 아이가 0에서부터 다시 해야 한다는 걸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기꺼이 까지는 아니더라도
꾸역꾸역 나머지 50을 겪어내겠습니다.
ㅣ감정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투자자 되기
기준에 따라 판단하고 행동하는 것
이것이 머릿속에서 그치지 않고
실제 현장에서 움직이는 ‘나’에게
인이 박혀 있어야 한다는 걸 느꼈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예측하지 말고
시장을 기민하게 파악하고 있고
정해둔 기준에 따라
판단하고 움직이겠습니다.
ㅣ쌓여가는 시간과 노력이 열어줄 여유
마스터 멘토님의 강의를 들으며
시간과 노력이 쌓여가며
실력이 생기고
그리고 ‘여유로움’이라는 상태를
누릴 자격이 주어지는구나
하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족과 그리고 제 스스로를 위해서라도
지금 더 쏟아붓고
필요한 시간과 노력을 채워나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스터 멘토님!!
가르쳐 주신 대로 행동하겠습니다.
또 올초에 코칭해주셨던 대로
반년간 리스트를 만들고
공실 물건으로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수익구간, 포트폴리오, 리스크라는 기준 하에서
욕심 부리지 않고
투자까지 잘 해내겠습니다.
좋은 강의 해 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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