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뒤 나에게 보내는 응원 편지 [노란달]

한달 뒤의 나에게💕 

고민고민끝에 어제 결국 지투기를 듣기로 결정하고 오늘은 꾸벅꾸벅 졸다 깨길 반복하며 겨우 오프닝강의를 다 들었어. 오늘 주말인데도 아침 7시부터 정말 빡빡한 스케줄 소화하고, 강의도 듣고 너무 수고많았다. 내 자신 너무너무 칭찬해🥹 

올해 안에 투자의 방향을 잡기 위해서, 특히 내년 상반기 안에 1호기 투자를 꼭 해야하기 때문에 이번에 지투기를 신청했어. 물론 또 예상치 않은 일이 생길 수 있지만, 절대로 미루거나 포기하지 말고 완강 + 임장을 해내길 바란다! 이걸 해내야 내가 꿈꾸는 미래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오는 거니까, 절대로 잊지 말고 화이팅 하자~~!!!  12월 초에는 임장보고서를 마무리해서 내 앞마당을 벽에 붙이고 연말을 맞이할거야. 앞으로 한달간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