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드디어 완강을 하고야 말았습니다! (후기는 더 늦고야 말았습니다 ㅠㅠ;;;) 지방투자 강의를 듣기까지 정말 오래걸렸네요. 투자까지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기를 정말 바랍니다😅 결론은, 지투기를 통해 일단 제대로 가스라이팅을 당한 것 같아요ㅎㅎㅎ 하필 멀고 먼 부산, 울산, 대구를 강의에서 듣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방투자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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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라도 덜 바쁘고, 변화가 없을 것 같은 달을 골라서 점선마냥 띄엄띄엄 강의를 듣고 있는 노란달입니다..=_= 하.지.만!! 어김없이 예상과는 다르게 흘러가는 일상이군뇨 😇 무사히 분임과 단임1차 다녀오고, 1강도 다 듣고, 과제도 냈지만 2주차부터는 정말 여러모로 만만하지 않은 일과였습니다. 오늘까지 밀려서 겨우 강의를 다 들었네요. 몸이 안좋아 회

1주차 과제 제출합니다~ 임보 쓰면서 지역을 알아가는 재미(?)를 아주 약간 느껴본 것 같았습니다. 더 시간도 들이고, 더 고민도 해보고, 더 새로운 것도 알아내고 싶은데 시간과 체력이 안따라주니 아쉽네요ㅠㅠ 1주차의 아쉬움을 2주차에는 만회할 수 있기를 바라며!!!

월부에서의 첫 강의는 23년도 여름 내집마련 기초반이었어요. 그 때는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이 강의를 들어야 내가 이번 생에 집을 살 수 있을것 같다는 마음으로 들었는데 솔직히 그 때는 어마어마한 현실의 벽을 느꼈습니다. 집값, 투자, 전세, 부동산 이런 단어 자체에 관심없이 살아오고 어느덧 40대인데 내가 살고있는 서울에서 내집마련을 하려면 종잣돈이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