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분석

윈터의 부동산 방문하기 과제 [내집마련 기초반 39기 41조 윈터]

23.10.31

관심있게 보던 단지중 매물 하나를 골라 관상이 괜찮아 보이는 ㅎㅎ 부동산 사장님께 연락을 하고

다음날 오후 5시에 예약을 했다.


부동산에 예약시간 확정문자가 왔다 좀 체계적인곳인가보다 생각을 했다.


강의 내용처럼 여러 부동산에 전화를 하지 않았고 이것저것 물어보지 않았다.

처음이라 그런지 통화가 길어지면 내가 더 불편한 느낌을 받았다.

간략하게 매물 확인과 다른 비슷한 매물 요청만 하고 끊었다.


다음날 지인 2명과 함께 부동산을 방문했다. 처음 방문이라 지인을 데려가는게 심리적인 안정감이 있었다.

쪽수에서 이기니 물어보는게 편했다.


시간에 맞춰 좀 여유있게 방문을 했는데 부동산 사장님 까먹고 있었다. ;;;; 이때는 좀 느낌이 싸했다.

매물 확인도 이때 전화하고 오늘 물건을 못볼수도 있는거 아닌지 걱정됐다.

이래서 예약 확인과 전화할때 분명하게 체크를하고 다시 물어봐야하는지 깨닫게됐다.


약간의 시간이 남았다. 강의때 알려주신 질문을 하니 진짜 브리핑을 해주셨다 .ㅋㅋㅋㅋ 신기했다.


시간이 되어서 다행히 별문제 없이 내가 본 물건을 볼 수 있었고 중개매물이라 다른 부동산 실장님과 동행을 했다.

집에 아무도 없어서 편하게 볼 수 있었지만 강의에서 배웠던 질문을 거주자에게 못했던것은 아쉬웠다.


총 2개의 물건을 보고 정리했다. 처음 방문했던 부동산 경험이 떨렸지만 다음번에는 보완해서 꼼꼼하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완벽하지 않았지만 행동했다는게 중요했고, 다음번은 더 잘 하면된다.


계속해서 집중적으로 관심단지를 지켜보며 기회가 왔을 때 과감히 결단하는게 중요함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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