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분석

우대위의 부동산 방문하기 과제 [내집마련 기초반 38기 46조 우대위]

  • 23.10.31

안녕하세요.



내마반 38기 46조 조장 우대위 입니다.



원래 이전에 부동산 경매에 관심이 있어서 경매 물건이 나온 물건들의 시세를 확인하기 위해서 몇 번 부동산을 가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일반 매매를 위해서 부동산을 가보겠다는 생각을 한 것은 처음이네요.



강의에서 너나위님께서 매물확인하고, 현장 확인하고, 거래하는 방법까지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아직도 부동산이 무섭긴 하지만 조금씩 익숙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원래 저는 부동산 들어가기 전에 안에 살짝 훔쳐(?) 보고 손님하고 같이 계시면 그냥 다른 곳으로 도망치듯 하고, 부사님들이 2명 이상 있어도 분위기(?)에 압도돼서 다른 곳으로 가는 식으로 했었던 것 같은데 ㅎㅎ;;;



너나위님의 강의에서 초보자들이 하는 전형적인 행동을 말씀해주시는데, 딱 제 얘기라서 너무 공감되면서 얼굴이 다 화끈거렸습니다...



이번에는 강의 듣고, 과제를 해야된다는 생각에 미리 예약을 못하고 부동산을 방문하다 보니까 현장확인을 하지 못해서 너무 아쉽습니다.(미리 예약해야 했는데,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그냥 가버렸네요.)



강의 듣고, 과제 한다는 생각에만 빠져있다보니까 제대로 확인도 못하고 급급하게 행동했네요.(전형적인 부린이...)



그래도 나름의 성과(?)가 있었던 것 같은데, 전보다는 조금 더 눈이 틔여서? 시세들을 미리 잘 보고 갔었고, 그 단지들의 특성들도 좀 미리 봐뒀었고, 어느 아파트 단지가 좀 더 선호도가 있는지도 알고 간 상태여서, 부사님들의 브리핑을 들을 때는 조금 더 여쭤보기도 하고, 새로운 것도 들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몇 개의 부동산으로 다니면서 다 다른 부동산 사장님들을 만나면서 조금씩 다른 단지 평가들과 시세들을 들으면서 내가 아는 것과 또 다른 내용들에 대해서 많이 배웠고, 돌아다니면서 그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3강을 내것으로 만들어서 좀 더 능숙하게 이런 협상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단계가 됐으면 좋겠고, 이제는 다른 사람들도 나와 대부분 비슷하다는 생각을 하게되니까. 나만 이런 어려움을 겪는게 아니라는 것도 알게됐습니다.



이번 내마반 38기 모든 분들에게 많이 배웠고, 46조 조원분들(도파민뿜뿜님, 돈배짱이님, 보엠님, 명장님, 최은아님, i9843i님) 에게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수수르 반장님과 조장님들(나라님, 진진지라님, 호시절님, 풍요님, 아웃풑님, 유프로님, 단소이님, 도니이래님, 스테파니로빈님, 행부밍밍님, 히얼님)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진심으로 재미있고, 유익한 강의를 해주신 강사님들(너나위님, 자음과모음님)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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