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22기 럭키낙키하게 등기7조 나도달성] 왜 광클해도 되기 어려웠는지 이해완료된 첫 지투반♥

나는 시간이없어…

튜터님과의 만남이 꽃이라는데 주말에 시간을 낼 수가 없어.. 

만날 수 없다면 신청하는것도 무의미해..

말로는 정말나도 해보고싶어 실전반!!!

이라 외쳤지만 

막상 

어떻게든 할수있는 방법을 찾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근데 시간이 아주 많아져 

 이제 핑계거리도 사라졌습니다.

‘이번 기회에 나도 지투반 신청해볼까?’

광클해도 어렵다는 실전반.

시간에 맞춰 바로 클릭!!!

했는데도 대기었습니다.

뭐야 이렇게 인기가 많다고? 

나도 11시 초단위까지 보면서 바로 클릭했는데 뭐지??

그리고 며칠뒤,

신청가능하다는 문자를 받게됩니다

올레~😍

1년 반만에 첫 지투반을 듣게 됩니다.

일정들이 휘몰아 칩니다.

바로 이번주 임장, 우리조 ot, 튜터님과의ot, 튜터님의 작은숙제, 

사임제출, 튜터링데이, 중간임보, 최임제출

등… 

달력에 체크체크

후.. 나 잘 할 수 있겠지..???

두려움반, 설렘반이었습니다.

그들의 태도를 배우다

그 지역을 바라보는 방법

임보를 쓰는 방법

등

배운게 

정말정말 수두룩하지만 

여기에서 딱 하나만 가져가라!면

태도 

였습니다

과거의 나를 굉장히 반성하게 하고

따라하고 싶고 본받고 싶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조장님뿐만아니라 

조원분들도 모두 굉장히 적극적이었습니다.

저번에 이렇게 했는데 굉장히 좋았어요

시트에 이런걸 넣으면 어떨까요??

유리공지키려고 팸데이를 하지만

본인의 맡은 것에 임무를 다하려 

여행중 새벽에 임장루트를 올리시고

밤샘근무, 잦은출장, 정말바쁜업무에도

어떻게해서라도 참여하고 해내려합니다.

그들은 이제 이러한 모습들이 자연스럽고  

혹은 더 열심히 하는 모습들을 

많이 봐와서 그 모습들이 평균이 되었을 수 있겠지만

저에게는 이분들이..

 신세계였습니다.😮

노력이란건

저렇게 하는거구나

열심히, 충실히 산다는건

저렇게하는 거구나.

이미 여기 월부는 좋은 환경이라 생각했는데

왜 더 좋은 환경에 가라는지

한번 더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비바람도 날 막을수없뜨아아아

새벽이 뭔가요?

 투자얘기하는 시간아닌가여?

우와…

 힘든데 

이렇게 흥미롭고 재밌을 수도 있네요?

사실 졸기도 했지만;;;

(죄송합니다🤪)

그래서, 

결론은

이런 기회가 있으면

매달 광클할겁니다♥

럭낙이분들께 

리코님,

혼자서도 신나게 임장하시는 모습을 뵈며

(귀여운 리코카페(?)사진과 이쁜 오솔길보면서 감탄하시는)

진짜 즐기시는구나~생각했는데

역시나 단임하실때도 밝은 모습에 반했고

임장하면서 굉장히 단지를 사랑하시는 ㅋㅋㅋㅋ모습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사랑하며 임장해야지 싶었습니다.

진통제 가지고 다니시는거 

그때 딱 필요해서 너무 감사하면서도

여러가지 감정들이 교체했습니다 .

항상 건강챙기시면서 하세요 ♥

레드불님,

제가 첨에 뵈는데도 역을 잘못찾아가 늦어버렸음에도ㅠㅠ

조장님과 차분히 기다려주셔서 을마나 죄송하고 감사했는지…

저는 내가 사는 지역이라도 사실 그 지역에 대해 잘 모르는데

이런저런 얘기를 해주시는 모습이 감명 깊었습니다.

비가와도 꿋꿋이 걸으시면서 

지투반 처음인 저에게 길을 헤매지 않도록 얘기해주시고

어쩌다(?) 월부의길을 걷게된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래도 이렇게 열심히 할 수 있다고???? 

나는 내가 택했는데도; 허허허허

본인일에 가정일에 월부에 뭐하나 다 충실하지않은게 없는것 같았던 

레드불님 감사합니다♥

노력의삶님,

많이 못뵈어 아쉬웠지만

늦은 밤에도, 시간이 나는  틈틈히

임장하고 해내시는 모습이 넘 인상깊었습니다.

조용하지만 강하신분!!!이라 느꼈지 몹니까

유리공도 함께 지키며 노력하시는 모습도 멋졌습니다.

덤덤하게 받아들이고

본인의 할일을 꾸준히 하시는 노력님!

월부에서 오래오래 뵈어요 ♥

비마이셀프님,

솔직하고 유쾌상쾌통쾌하신 셀프님

내가 왜 여기에 있지? 라고 하셨지만

굉장히 잘 스며드시는모습 b 

스터님 룸도, 맛집도, 제 기차표도>< 척척 찾아주신

꼭 원하는 목표 이뤄서

노후에도 뮤지컬 원 없이 보는 삶을 이루시길 바래요 ♥

성투성투님,

수액맞고 다담날 다시 임장오신다고?

첫모습부터 굉장히 인상깊었던 성투님 !

이런저런 정말 깊이 생각하고 의견주시고

그 와중에 유리공도 챙기시고

안되면 밤이라도 새워 임보 완성시키고

발표도 해주시는 모습 보면서

저렇게 일상과 투자생활을 함께 갈 수 있는거구나.. 싶었습니다.

(제가 너무 못하고 있는거라 ㅋㅋ)

오늘도 새로운 임장지를 누비고 있을 성투님

화이팅이고 담엔 더 자주 뵈어요!♥

유후고고님,

월학의 클라쓰를 느끼게 해주신 유후님 

차분히 말씀해주시면서 

임보 제출전에 밤샘은 기본(?)이라며

하하하핳(원래그런건가요?)

쓱쓱 다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나는 얼만큼의 노력을 해야지 

저렇게 자연스럽게 할 수 있지 싶었습니다.

유후님 졸졸 따라다니며 죄송스럽기도하고

많이 배워서 감사했습니다 ♥

투자도실거주님,

지투도 하면서 투자도 준비하고 계신 투실님 보면서

저는 기초반하면서 준비하는것도 힘들었는데…와우..

기초반 첨듣는 우리끼리 얘기할때 

다른 조원분들 보면서 대단하시다했지만

사실, 투실님도 대단하십니다 ㅋㅋㅋ

본인의 일도 사랑하고 

 월부의 삶도 충실히 하시는 투실님

차분하신만큼 잘 하실거에요. 응원합니다♥

리스보아조장님,

제 2의 튜터님 ><

혼란의 스케줄속에서도 

똭똭 조원들도 챙기시면서 

본인의 일도 딱딱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기계라 했지만

그렇게 되는데 까지 얼마만큼의 노력을 하신걸까 싶었습니다.

가늠도 못할것같은..조장님

어리버리 제 할일하는것도 벅차하는데 기다려주시고

알려주신 조장님 

이상하게 말씀드려도 찰떡같이 알아듣고 말씀해주시니 얼마나 신기했는지 몰라요 ㅋㅋ

진짜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낙낙튜터님,

원래 이렇게 하는건가요 튜터님??

ㅋㅋ

매일 질의응답에 너무너무 자세히 말씀해주시고

튜터링데이는 평생 잊지 못합니다 ㅋㅋㅋㅋㅋ

차분한 그들과

그렇지 못한날씨

최임시간도 새벽 3시까지 넘게

근데 더 눈이 반짝이시는 튜터님을 뵈면서 

뭐…뭐지?? 극강의 몰입하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덕분에 투자뿐만아니라

삶에 대한 태도까지도 배우게 됩니다.

너무나 감동적인 순간들을 보여주셔서 

너무나 감사한 한달입니다. 

튜터님은 서윗한 향을 풀풀 남기는 분이시네용

건강하세요♥

럭낙이분들 만난건 행운입니다♥

계속 쭉 다같이 성공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