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단지을 선택하고 매물임장을 하려고
네이버 지도에서 중개인을 클릭하며 사진을 보며
관심단지 3곳을 선택하고 단지별 1곳씩 총 3곳 부동산을 선택했다.
부동산에 전화를 걸어 매물의 시세와 매물을 볼 수 있는지 물어봤다.
1번째 공인중개사는 딱 내가 물어보는 말에 간략하게 답을 하는 편이었다.
시세와 매물이 어떤 상태인지 확인하고 부동산 방문약속을 정했다.
2번째 공인중개사는 건조하게 친절했으며 매물이 있다고 방문하라고 해서
부동산 방문약속을 정했다.
3번째 공인중개사는 사진보다 나이가 있으신것 같은 전화음색에
무조건 부동산 방문하라고 했다. 3번째 방문코스로 부동산 방문약속을 정했다.
미리 약속을 하고 방문하니
지역브리핑을 간단히 해주고 매물을 보러갔다.
단지에서 공원뷰가 로얄동이라고 하며 2일전 가격이 내렸다고 안내를 받으며 세대를 방문했다.
엘리베이터에서 거주를 누가 하느냐? 물었더니 주인이 거주한다고 했다.
내부는 오래된 아파트의 전형이었고 그 당시 유행한 몰딩이 되어있었다.
누수와 하자가 있는지 살펴보았다.
앞뒤 전망을 확인하고 주인이 나서서 이집의 장점을 주인이 설명해줬다.
-->집을 팔고 싶은 적극성이 느꼈졌다 (가격협상 가능성 있음)
2번째, 3번째 부동산을 같은 방법으로 매물을 확인하고
다시 부동산에 방문하여 매물본 것을 정리했다.
단지에서 직접 지하철역과 학원가를 걸어가 실제 거리와 상권 분위기를 확인했고
단지내를 걸으며 조경등 관리상태 및 단지환경을 파악했다.
각 단지에서 초,중,고 학교 위치를 걸으며 확인했다.
실제 매물확인을 A-Z하고 나니
부동산을 방문하기전, 방문예약, 방문후 절차가 이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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