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분석

부동산 방문하기 과제 [내집마련 기초반 38기 110조 안녕24]

23.10.31

저는 매물을 보러 부동산에 방문하지 않고, 현재 염두해 두고 있는 청약 지역(공덕1구역)의 부동산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부동산에 들어가 지도 앞에서 사장님께 여기가 어딘지 정중히 여쭤보았고, 저의 상황을 솔직하게 이야기 하였습니다.

현재 성동구에 거주중이며, 이곳에 청약을 넣어보려 하는데, 실거주 목적보다는 실소유 개념으로 투자를 염두해 두고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사장님께서는 주변 시세, 거주 환경 등을 언급하시며 여기가 성동구에 비해서 입지나 가격 면에서 월등하다고 하시며, 앞으로 서울 2급지 뿐만 아니라 한남동이나 강남에 좋은 청약 기회가 많을테니 기회를 열어놓고 보라고 조언도 해주셨습니다. (결국 돈이 문제겠지만요.)

인사를 드리고 나와 마포구 대장 아파트인 마래푸를 둘러 보았고, 다수의 사람들이 선호하는 지역의 환경에 대해 다시 한번 느끼며 복귀 했던것 같습니다. "여기가 사람들이 들어가고 싶어하는 곳이구나~!"


부동산을 방문하며 느낀 점은 불친절한 사장님을 보지 못해서 그럴수도 있찌만 최대한 예의 바르게 행동한다면 나를 함부로 대하는 경우는 없을 것이라는 점, 내 상황을 감정을 빼고 솔직하게 얘기한다면 부동산 방문에 대한 두려움은 없을거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저는 부담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추후 청약으로 잘 풀리지 않았을 경우 실제 매울을 보러 부동산을 방문하게 되는 경우라도 마찬가지일거라 생각합니다. 강의에서 교육해주신 내용을 꼭 사용해 볼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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