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지개크레파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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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미리 예약하기
기준에 맞는 단지를 네이버에서 매일매일 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새 매물이 올라온 걸 발견 !!
바로 전화 했습니다.
"사장님 00단지 00에 올라온 거 보고 전화드려요."
약속을 잡았습니다.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약속시간에 늦지않게 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두번째, 현장 방문하기
일찍 퇴근하고 본가로 달려가다보니 시간이 촉박해 단지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희 가족은 지난번에 미리 단지를 봐두었기 때문에 단지 분위기를 알고 있었는데
저녁에 가니 또 다른 단지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 쪽은 생각보다 어둡네~"
"저녁시간에도 사람들이 있네~"
이런 부분들을 느낄 수 있었고 부동산 사장님을 통해
단지에 대한 얘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세번째, 집 보러 함께 가기
드디어 예약한 매물 보는 시간 !!
엘리베이터를 타며 어떤 사람들이 함께 타는지
지하주차장은 연결되어 있는지 유심히 봤습니다.
집에 딱 들어갔는데
같은 생활권 내 다른 단지도 본 상황이여서 자연스럽게 비교가 됐습니다.
"생각보다 안에 구조가 작네"
"싱크대가 이렇게 되어 있구나"
"방이 여기에 있네"
"방향이 이쪽이라 가리는 게 없네"
사장님께서는 집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셨고
집을 보고 나와서도 장점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저희는 사장님과 인사하고 단지를 좀더 둘러보며
같이 느낀점을 얘기 나눴습니다.
네번째, 다녀와서 정리하기
여러 집을 보고 여러 부동산에 다니다보니
가격이 헷갈려 바로 와서 정리했습니다
저희는 이 집을 선택하기 보다 좀 더 다른 단지를 보기로 결정했는데
이 과정을 통해 더 현명하게 집을 선택할 수 있음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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