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맞벌이와육아로인해부동산은방문하지못하고 문의전화로 대신하게되었습니다
현재거주하는 지역에서가까운 수지구 풍덕천동에있는 oo주공1단지를 관심있게보고 있었는데 해당단지는 25평형 단일평이라 문의드리기가 수월할것같았습니다 현재 매매는 7억초반에서 8억 초반까지 다양하게 나와있었고 전세는 4억중후반인데 3억중반까지 있더라구요
이런시세를 먼저 확인하고 부동산 2곳에 전화를 하였습니다
저는 자녀가 원래는 둘인데 한명이라고 가정하고 초등학교 입학할 아이가있다면서 25평대의 집을 구하고 싶다고 문의하였습니다
사장님은 친절하게도 초품아 단지를 3개정도 알려주었고 3개 단지 모두 아이1명 키우기에 너무좋고 수지구청역 편의시설 상권도 너무좋고 지하철도 가깝다는 등 물어보지않는 단지 자랑도 막하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제가 관심있는 단지를 말씀드리니 보여드릴 매물이 5~6정도있고 가격조정도 가능한매물도 있다는말씀도 해주셨습니다
이때 이 사장님이랑 통하는구나...여기서 거래하고싶다는 생각이들더라구요...
그렇게 시세와 단지 브리핑을 들은후 한번꼭방문하겠다고 인사드린 후 통화를 종료하게되었습니다
무조건 다친절하다고 좋은건아닐수있지만 2곳중 친절한쪽에 마음이가는건사실이더라구요..
이렇게 전화문의만해봐도 빨리방문해보고싶다는 마음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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