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필라움] 신투기 3, 4기 강사와의 임장 후기 lead 주우이 멘토님

즐거운 공간

월부가 아지트인 슈필라움 입니다.

신투기 3기 53조 대문을 보면 임장 지역이 어딘지 알 수 있을까요?

맞습니다

남한산성 자락의 넘고 넘는 

성남시 수정구 중원구 입니다.

24년 10월 한 달간 한 분도 빠짐없이 다함께

분임을 다니고

서로가 서로를 응원하며

임장 지역을 이해하기 위해 함께 했습니다.

짧은 가을 날씨처럼 우리가 함께한 한 달도 

금방 지나갔습니다.

그렇게 석별의 아쉬움을 나눌 때 

강사와의 임장에 선발되고

동료분들과 다함께 하지 못하고 

혼자만 좋은 기회를 얻게 되어 너무 죄송스러웠습니다.

하지만 다들 축하해 주셔서 

너무 고마웠고 

후기를 통해 동료분들께 잘 전달드리겠다고 말씀드렸네요.

강사와의 임장에 선발된 동료분들 10명은

이번 행사를 진행주시는 클로이님의 도움으로

단톡방에 초대 되었습니다.

일정을 안내 받고 주우이 멘토님께서 입장하셨습니다.

멘토님께서 직접 그려주신 루트를 공유해 주셨고

임장 당일 일기예보까지

올려주시면서 

세심하게 신경 써 주셨습니다.

“약속을 정하고 그 날이 왔어.”

처음하는 임장도 아닌데 

무슨 옷을 입을까 고민도 하고

정말 설레는 마음으로

월부인은 월부인답게 

월부 아이템(월부콘 기념 후드집업과 에코백)을 챙겨서 출발~~

모두 저기에 모여 계신가요?

멀리서도 알아 볼 수 있는 월부인 ㅎㅎ

벌써 나눔의 파티

손으로 한 땀 한 땀 포장한 간식과

음료, 주우이님께 보낼 감사편지, 사인받을 카드

동료분들 모두 기버 천사~~

구름 한 점 없이 파란 하늘

 밝은 미소와 함께

오늘을 리드해 주실 주우이님께서 오셨습니다.

우리가 모이면 제일 먼저 하는 것은

발도장 ㅎㅎㅎ

"멘토님 준비되셨나요?” 

아뇨 아직 잠시만요 

괜찮습니다 천천히 하세요"

평균 2년차 이상 프로 조장님들

인증 준비는 빛의 속도 

처음으로 멘토님을 놀려봅니다 ㅎㅎㅎ

처음 만났지만 전혀 낯설지 않은 우리 

멘토님과 함께하는 임장은 이렇게 웃으며 시작되었습니다.

대선 후보와 함께 취재하는 기자들 같죠

멘토님 옆에서 끝없는 질문이 시작되었습니다.

순서를 정하지도

자리를 정하지도 않았지만

동료분들이 서로 돌아가면서

멘토님 옆에서 각자의 고민과 걱정

그리고 투자자로 궁금한 내용을 물어보고 

멘토님의 말씀을 경청하였습니다.

성투해서 우리 모두 여기 모여 살까요?

랜드마크 단지 앞에서 기념 촬영하면서 

투자자로 각자의 목표를 되새겨봅니다.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하면서도

아파트와 투자 이야기로 끝이 없는 우리들입니다.

멘토님 식사를 천천히 하시면서 모든 질문에 답을 해주셨고

정말 더이상 궁금한게 없다 싶을 때까지

모든 이야기를 듣고 답해주셨습니다.

감기로 목 컨디션이 좋지도 않으셨는데 말이죠

투자자로 성장하며

과거와 다른 미래를 꿈꾼다는 것이

힘든 여정이지만

월부와 함께 하기에

나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멘토님을 보면서

멘토님을 만나면서

멘토님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나도 할 수 있다는

용기와 희망을 갖고

힘들지만 힘든 것이 좋은 것이라는 마음을 먹게 됩니다.

가을 소풍과 같은 

너무 좋은 시간을

멘토님과 함께

열정적인 동료분들과 함께

감사한 하루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