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5년에는 꼭 상급지로 거주-투자를 진행하고자 하는 화성별똥별입니다.
이번 내중반 1주차 과제는 내가 가진 종잣돈에 들어오는 지역의 전체 시세 따기인데요
저는 기존 앞마당인 광진구에 분당구와 중구를 추가하여 3곳의 전체 시세를 따봤습니다.
1)광진구
2)분당구
3)중구
이렇게 3개 지역의 시세를 따고 나서
1.하락율 -10~20% 필터링
2.매-전 갭이 종잣돈+1억 필터링
3.전고점이 높은 순서대로 필터링
위의 3단계를 거쳐 아래의 단지를 뽑아냈습니다.
광진구의 단지들은 단임을 거쳤기에
이번주말에는 분당구의 단지들을 임장하고
중구의 단지들은 시세트레킹을 계속하며 추후 임장을 해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단지를 선정하며 느낀점은
예전보다 구축에 대한 편견이 많이 줄었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연식이 아닌 입지에 더 포커싱 하는 저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구축 단지에 투자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자
또 다른 궁금증이 생깁니다.
지금 제가 볼 수 있는 구축 중에서는
용적율이 높은 단지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이런 단지들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의문이 생깁니다.
작은 땅에 빽빽하게 세워진 구축이라
용적율이 이미 350%이 넘는데 이런 단지들을 서울땅이라고
가져간다면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가야할까?
용적율이 이렇게 높은데,, 재건축이 계속 안되고 단지가 늙어만 간다면?
10년후에 내가 입주 한다고 생각하면 지어진지 40년이네?
괜찮을걸까? 하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이 부분에 대한 답을 내마중을 계속하며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2주차 단지 임장에 앞서
제가 뽑은 단지들을 사전조사하고
임장을 가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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썽유 : 우와!! 너무 대단하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