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는 혼자 하는 것보다 읽은 내용을 나누었을 때 더 풍성해질 수 있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습니다.
책의 내용에 대해 내가 인상 깊었던 것과 다른 조원들이 인상 깊었던 내용이 달라 다시 한 번 책의 내용을 새롭게 느끼게 되었고,
실제 겪은 사례를 나눔으로써 내용을 더 풍성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방에 계신 조원이 있어 8명 모두가 오프라인으로 만난 것은 아니지만
실제 얼굴을 보고 이야기를 나누게 되니 더 가까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음 번에는 덜 어색할 듯합니다.
제가 했던 실패 사례가 여러분의 레버리지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엄마 따라 투자 안 돼요,
부동산 한두 군데만 가면 안 돼요,
호재가 있는 곳은 반드시 체크해야 해요.
독서는 투자 시에도 틈틈이 꼭 해야 하는 것임을 다시 한 번 느끼며 다음 모임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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