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과제인 부동산 방문하기 과제는 개인 사정상 진행이 어려워 조장님께서 전임으로라도
진행해보면 좋다는 말씀대로 전임을 해보았다
ㄷㄷㄷ 괜히 떨리는 마음으로 부동산에 전화를 했지만 생각했던것보다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
사장님께 괜시리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 (겪어보지 않고 미리 쌀쌀맞으실거라 판단해서 죄송...)
내가 궁금한 학군지에 대한 사장님 개인 의견이 조금 가미된 설명을 들을수 있었고 최근 있었던 서현역 이슈에도 불구하고 거래에는 큰 영향이 없다는 말씀에 놀라웠지만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큰 이슈에도 흔들리지 않고 잘 버티는 곳이면 내가 들어갔을때 좋지 않은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잘 버틸수 있지 않을까 라는 막연한 생각에...ㅋㅋㅋ
최대한 배운대로 질문하려고 했지만 막상 잘 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았고
직접 방문해서 꼭 내 눈으로 확인을 해야하는 과정인만큼 다음엔 용기내어 방문해서 실행해 보겠노라 다짐했다
하지만 부동산의 문턱을 넘기란 정말 쉽지 않을 일임은 확실하다 ㅠ.ㅠ(떨리고 걱정이 오만가지..)
이럴땐 남의편이라도 함께 가면 좀 도움이 되지 않을까....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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