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리 예약하기
예산범위를 정하고 가고 싶은 단지와의 갭차이로 매일 고민이 계속되고 있다
사지도 않을 단지를 방문하고 둘러본다는게 아직은 나에게 버겁다.
이대로 포기할 수는 없는데 내 고정관념이 바뀌지는 않는 미련함이 속상하기만 하다
이사 가려는 후보단지 결정이 안된 시점이라 내가 매매,임대를 줄수도 있으니
한결 마음을 편하게 먹고 지금 살고 있는 단지에 부동산을 먼저 방문해보기 했다.
# 현장 방문하기
그동안 했던 실수들을 다시 하지 않으려 신중하기! 해야한다! 여러번 다짐하며 부동산에 들어갔다.
9년전 내게 소개한 단지 입구 부동산에 가보니 매매를 했던 젋은 중개사는 신도시로 이사를 갔다 하고 다른 중개사가 있다
매일 지나다니는 곳인데 왜이리 발걸음이 안떨어지는 걸까
'집 내놓게요.' 거래가 잘 안되는데' 여기서부터 막힌다.
1998년 / 795세대 / 25(354세대) 32(351세대) 49평(84세대)
구축이어도 살면서 불편함이 많지 않아 지금보다 넗은 평수로 매물을 보니 전세4개/매매 5건밖에 없었다.
미리 약속을 하지 않아 매물임장까지는 못했지만 부딪쳐보고 알아보는 과정이 나에게 필요하다.
매매가 안되는 지금 시장에 가격을 낮춰 매도만 생각하지 말고
또 비과세만 고집하지 않는다면 임대 후 갈아타기 방법을 모색해봐야 겠다.
# 집 보러 가기
가고 싶은 후보단지 연습은 이번주 토요일로 다녀와서 하나씩 정리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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