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돈마의 부동산 방문하기 과제 [내집마련 기초반 38기 32조 부돈마]


부동산에는 평생 딱 2번 가봤습니다.

신혼 전셋집 구할때 한번

지금사는 전셋집 구할때 두번


전셋집 구할때도 별거 안보고 계약했었던 터라

부동산에 대해 전혀 모르는 완전 부린이었습니다.


너나위님 강의를 듣고 부동산에 전화해서 예약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네이버부동산을 켜서 부사님을 보고 인상좋은 부사님을 찾으려고 했는데

왜이렇게 모두 무서워보이시죠?

전화하는 고민만 몇일을 하다가 겨우 전화를 했습니다.

그 이유가 당장 어떤 단지를 사겠다 마음먹은것도 아니고

그 집을 본다고 해도 당장 사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당장 살것처럼 전화를 한다는 것이 내키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겨우 용기내어 부동산에 전화를 했습니다.

배운대로 예의있게 인사를 드리고 매수관심의사를 표현한뒤 네이버부동산에서 보았던 매물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너무나도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현재 나와있는 매물, 그 매물의 특징, 그리고 추가 매물이 있다는것도 알려주셨습니다.

언제 한번 나와서 매물을 보러 오라는 답변을 받았고

평일 저녁에 늦게 끝나서 매물을 보러 갈 상황이 여의치 않아 추후 다시 연락드리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조만간 남편과 일정을 맞춰서 매물을 보러 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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