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방문을 이번 기회에는 토요일에 시간이 안되어 가지를 못했다.
이번에는 일요일에 시간을 내어 답십리와 청량리를 임장을 했다.
답십리 어느 단지 상가에 있는 A부동산 사무실에 붙어 있는 물건에는 모두가 급매로 되어 있었고 옆 B사무실에는 급매가 아닌 걸로 되어 있었다. 부사님들의 성향에 따라 그렇게 붙여 놓은 것 같았다. 진짜 급매와 그냥 일반 매매와는 어떻게 구분 할 수 있을런지..... 직접 만나서 확인 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다.
몇달전 수지구 임장시에는 예약하지 않고 부동산에 그냥 바로 방문한 적이 있다.
그 지역을 임장하고 부근에 있는 부동산에 들렀다. 임장하고 마음에 있는 아파트를 부사님께 이 지역에 있는 OOO아파트에 투자하고 싶어서 지방에서 왔다고 말씀드리는 방법으로 조원분들과 같이 상담을 했다. 솔직하게 투자한다고 밝혀도 부사님들이 대체로 설명을 잘 해주시는 편이었다.
느낀점
부동산을 방문할 때 손품으로 매물 가격을 파악하고, 임장으로 여러 조건을 확인한 다음 마음에 있는 물건을 부사님께 여쭤보면 부사님들도 적극적인 모습에 잘 설명을 해주시는 것 같았다. 내 자신도 질문 할 것도 생각이 나기 때문에 부사님과 대화를 부드럽게 잘 할 수 있는 것 같았다. 그리고 방문으로 여러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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