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단지 중 가장 매수를 희망하는 단지의 부동산에 전화를 돌렸습니다.
가장 호의적이시면서 매물에 대한 정보가 빠삭(?) 하다는 느낌이 드는 부동산에
예약을 하고 토요일 오전에 방문하였습니다.
30분 전에 도착해서 브리핑 받으려고 하는데
처음이라 그런지 입이 잘 안떨어지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사장님께서 술술 잘 말씀해주셔서 분위기가 좀 풀렸습니다.
4군데 집을 봤고 모든걸 기억하려고 노력했지만 사소한 부분들까지는
기억하기 힘들더라구요...
잔금일이 얼마 안남은 집의 매도자 분은
확실히 가격 조정이 가능하다는 뉘앙스를 풍기셨습니다.
하자가 있는 집의 경우
인테리어와 수리시 들어가는 비용을 대략적으로 알아야
계산이 빨리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간날때마다 임장을 하면서 매물 보는 눈을 키워야겠습니다.
댓글
잠실로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