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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노하우] 1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뜨사차
독서멘토, 독서리더
추천도서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속성
2. 저자 / 출판사: 모건 하우젤(Morgan House) / 인플루엔셜
3. 읽은 날짜: 11.06.(수)~12.(화)
4. 총점 (10점 만점): 10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개 요
왜 이 책의 제목은 “돈의 심리학” 인가?
금융은 소프트 스킬(soft skill)이고, 이것은 아는 것보다 “행동”이 더 중요하다.
☞ 금융은 어떠한 원칙과 그 사람의 100% 능력으로 성공하는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경험과 심리, 군중들의 행동과 심리에 따라 성공하기도, 실패하기도 하며
이에 따라 “운”도 한 몫한다.
본 문
우리가 참여한 이 게임(=내 생각의 투자)은 70억명의 사람들과 끊임없이 움직이는 여러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고, 100% 우리의 행동이 100% 우리의 결과를 좌우하기에는 세상이 너무 복잡하다.
추구할 만한 가치가 있는 모든 것들은 100% 미만의 성공 확률을 갖고 있고, 리스크란 그 등식에서
불운한 쪽으로 끝났을 때 벌어지는 일에 불과하다.
시간을 잘 통제할 수 있는 사람이 더 행복한 인생을 사는 경향이 있음을 깨닫는다면, 그리고 그처럼
폭 넓고 흔한 관찰 결과를 바탕으로 삼는다면, 우리도 뭔가 해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 내가 가지지 못한 것, 내가 필요하지 않은 것을 위해 내가 가진 것,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을 걸 이유는 전혀 없다.
- 작은 것이 불어나면, 작은 성장이 미래 성장의 동력 같은 역할을 하게 되면, 그 출발점이 거의 논리를 거부하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비상한 결과를 낳을 수 있다.
- 검소해야 하고, 또한 돈을 벌 때 만큼이나 빨리 돈이 사라질 수 있음을 두려워 할 줄 알아야 한다.
파산하지만 않는다면 결국엔 가장 큰 수익을 얻는다.
(왜?) 복리의 원리가 기적을 일으킬 수 있을 만큼 우리는 오래 살 것이기 때문이다.
미래에 대해 낙관적이면서 동시에 비관적이어야 한다.
(왜?) 장기적인 성장 궤도는 올바른 쪽으로, 위를 향하고 있다고 낙관할 수 있지만, 거기까지 가는 도중에
때때로 지뢰밭이 있다는 것 역시 확신할 수 있다. 이 두 가지는 서로 배타적이지 않다.
성공엔 득이 된 행동이 수많은 행동 중 겨우 몇 %에 불과함을 간과하기 쉽다. 그렇게 되면 내가 저지른 실수,
손실, 차질은 마치 내가 뭔가 잘못해서 벌어지는 일 처럼 느껴진다. 그러나 어쩌면 이러한 대가들은 우리보다 더 많이 옳았을 수도 있지만, 우리만큼이나 자주 틀렸을 수도 있다.
자신이 운동(저축 또는 노동의 대가 - 수입)으로 태운 칼로리를 4배나 과대평가 한다.
평균적으로 방금 태운 칼로리의 2배를 섭취(지출)한다.
투자 전략이 효과가 있을지, 얼마나 오랫동안 효과가 있을지, 시장이 그에 협조해줄지는 늘 미지수다.
하지만 개인의 저축과 검소함은 돈의 방정식에서 우리가 더 많이 조종할 수 있는 부분이고, 미래에도 지금만큼이나 효과적일 것이 확실하다.
예고 없이 찾아온 황금 같은 투자 기회를 잡고 싶을 때 그 순간 기대 없이 잠자고 있던 저축은 당신의 인생을
구원할지도 모른다.
- 적당히 합리적인 수준을 목표로 삼는 것이야말로 돈에 대한 의사결정을 내릴 때 고려해야 할 대상이다.
결 론
- 예상(연구와 관찰)은 많이 하고, 전망(예측)은 줄여라
- 세상은 변화하므로 나의 기준이 영원하기를 바라지 마라.
- 투자는 금융에 대한 연구가 아니라 돈과 관련한 사람에 대한 연구임을 깨달아야 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과 적용할 점
투자의 기본은 “저축”이다.
이러한 저축은 나의 종잣돈이 되고,
이 돈은 내가 투자를 해야 할 타이밍에기회를 부여할 것이다.
저축을 하려면 “검소”함을 행동으로 실천 할 때!
재테크 기초반에서 배운 대로 통장을 쪼개고 지출을 최소화 해야 한다.
☞ 그러기 위해서는?
나의 집안은 암 관련 내력이 없으므로 암 보험은 취소하고,
보험 관련 지출을 10만원대로, 대인관계에서의 지출을 줄이자.
가치있는 투자를 위해서는
폭 넓은 경험("앞마당 늘리기")을 통한 비교분석이다.
나는 4월부터 월부를 공부하고 있는 부린이.
가치에 투자하는 투자자가 되려면 앞마당을 늘리기고 비교분석군을 늘려
내가 할 수 있는 투자범위 안에서 가장 좋은 결과를 도출해야한다.
☞ 그러기 위해서는? 한달에 하나 앞마당 늘리기
* 서대문구(11월), 동대문구(12월), 평촌(1월), 광명(2월)
나만의 1호기를 만들기 전 리스크에 대비해야 한다.
월부에서도 항상 알려준 것이지만 결론은 물가 상승률에 따라 아파트 가격도 오르지만
그 사이사이에 역전세, 아파트 가격 하락 등 “지뢰밭”이 항상 존재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 그러기 위해서는? 임장보고서 작성 시 인구이동, 아파트 공급량을
잘 확인해서 내가 관심가지고 있는 아파트를 구매시 내가 방어할 수
있는 나의 자금 흐름을 잘 확인해서 사전 준비하자.
STEP4.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당신이 원하는 것은 어떤 부자인가?
The wealthy “자산 부자”
- 내 시간을 내 뜻대로 쓸 수 있다는게,
돈이 주는 가장 큰 배당금이다.
투자 전략이 효과가 있을지, 얼마나 오랫동안 효과가 있을지,
시장이 그에 협조해줄지는 늘 미지수다.
하지만 개인의 저축과 검소함은 돈의 방정식에서 우리가 더 많이 조종할 수 있는 부분이고, 미래에도 지금만큼이나 효과적일 것이 확실하다.
-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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