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13의 부동산 방문하기 과제 [내집마련 기초반 38기 102조 허브13]

이번 과제는 단지를 알아보는 중에 시간이 지체되어 토요일이 오기 전까지 단지 선택을 못했습니다 ㅠ.


그래서 집 근처 부동산에 빼꼼으로 다녀온 후기로 제출합니다.


내향형이어서 부동산 문 앞까지 갔다가 다른 부동산으로 이동하며 전전하다가 문이 열린 곳이 있어서 용기를 내어 들어갔다. 지금 자취집 계약이 두달 후에 만료가 되어 월세로 전환할까 생각 하던 중 부동산에 방문하게 되어 사장님에게 집 주변 빌라의 시세를 여쭤보았다.

부동산 안에는 다른 손님도 있었고 사장님이 바쁘셨는지, 직방이나 네이버부동산으로

알아보라고 하셔서 알겠다고 하고 나오게 되었다.. 짧은 후기..


[느낀점]

강의에서 알려주신 대로 다음에 부동산에 갈 때는 꼭 3일 전에는 전화로 예약을 해야겠다고 느꼈고,

단지에 대해 인터넷으로든 어플로든 최대한 알아보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동산 방문이 참 어렵고 힘들게 느껴졌는데 빼꼼으로라도 한번 다녀와보니 똑같은 사람이 있는 무섭지 않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어 안심이 되었다. 회사생활을 하며 사람을 만나는건 어렵지 않은데 부동산에 직접 가려고하니 생각보다 어려웠던게 참 아이러니 했다. 다음에는 단지에 대해 조사를 많이 하고 미리 연락하고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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